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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격다짐으로 꽤 많은 인원이 모였다. 나의 수고에 감사해라.

창록이를 데려오기 위해 전날 새벽 2시까지 이삿짐을 날랐으니~

적지않은 멤버중 기수와 상준 두 출석률 높은 멤버의 부재가 그리 큰 타격이라는걸 알게 된 한주였지.

제일 열심인 두 녀석이니까 룰도 가장 잘 아는 친구들인데다가 상준이가 주사위를 몰아 가지게 된 덕분도 있고..

덕분에 우왕좌왕 앞선 두시간여를 공으로 보낸 하루였다.

상준이가 도착하고 시작된 플레이..

사람이 많은만큼 마스터의 시야가 소홀한 끄트머리의 두자리는 지방방송을 틀게 되었는데 그 방안도 잘 생각을 해봐야겠다.

사람이 늘어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될 가능성이 커지니까 그 문제만 잘 넘기면 모임자체에선 이외의 문제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고 본다.

플레이 모임 외의 시간에도 좀 더 접촉이 늘었으면 한다만 일단 나부터가 먹고 사는데 바쁜데다가 놀다보면 연락은 점점 잊게 되는 경우지.

플레이 사이의 텀이 긴 만큼 자신의 캐릭과 시나리오 진행에 대해 좀 더 숙지를 해두지 않으면 진행이 매끄럽지 못할테니.. 가끔씩 되새김질 하는것도 좋겠지. 이건 내가 해야할 거군.

아무튼 점점 발전하는 폭전이 되어야겠지.

치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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