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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있는 게티 뮤지엄(Getty Center)을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이름을 많이 들어본 곳인 만큼, 큰 규모였습니다. 물론 예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인지라 분석적인 평가는 불가능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감상적이고 주관적인 평으로 꾸려보겠습니다.

뮤지엄의 규모 만큼이나 그 작품의 수도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한 포스트에 끝낼 수 있을거라 여기지 않아 천천히 스탭을 밟아나가보고자 합니다.

전 포스트에 말씀드린대로 아직 카메라의 구성이 완전치 않은 관계로 직접 찍은 사진은 나중에 여건이 되면 올리도록 하고, 당장은 웹페이지를 참고해야겠습니다.

작품사진의 경우 홈페이지에 훤씬 잘 찍혀서 나와있기 때문에, 배경이나 건물사진 위주로 찍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볼 계획이니 마음 느긋하게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아래는 홈페이지에 나온 게티 센터의 개략적인 소개글입니다.


이 박물관의 창립자는 J. Paul Gatty로 참고하자면 정식명칭은 J. Paul Getty Museum입니다만 The Getty 로 고유화 시키고, 다들 게리스 뮤지엄이라 부르곤 합니다.

이 뮤지엄의 입장료는 주차료 대당 $10이 전부입니다. 산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Tram(전철같은 겁니다)과 셔틀버스로 올라갑니다.

입구에 관리 빌딩들이 있고, 정면에 총 5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뮤지엄과 우측으로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 사이에는 큰 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으로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가 몇개 있으며 맛은 안먹어 봐서 모르겠습니다. 하핫 ^^

대략적인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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