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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보지 않은 을 가는 것이기에
거기엔 숱한 실패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창조의 새로운 힘이 거기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 황대권님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하지만 그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은 진정 용기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처음 한발자욱, 그 한발자욱을 떼는 것이 제게는 그렇게 힘들더군요. 알지만 하지는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말한마디 입한번 벙긋 하는 것 부터 말이지요.
자꾸 제게 말합니다. 해야한다. 할수있다. 라면서.
언젠가는 어떤 길도 지나간 뒤에 뒤를 보면서 흡족할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합니다.
모두 그렇게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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