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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데 늦은 시간이란 없다.

꽤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참 힘듭니다. 알기 때문에 걱정되는 것, 그리고 겁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죠.

요새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런 구절이 나오더군요.










"선생님 저도 뭔가 잘하는게 있겠죠? 그러니까 세상에 태어난거겠죠? 아직 못찾은 것 뿐일거예요. 그쵸?"


지금 두려운가요? 힘든가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을 헤메고 있나요? 곧 눈 앞에 찬란한 태양과 쭉 뻗은 길이 나올 것이라고 믿으시고, 지금 내딛는 한 발에 정성을 들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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