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문득 어느 저녁 문 밖에서 일렁이고 있는 알콜램프 병을 보다가 이것저것 많이 일렁인다는 생각에 살짝 찍어봤습니다.

불로, 마음도, 세상도 모두 일렁이는군요.

모 아는분의 말에 따르면 "이 빌어쳐먹을 세상아~" 가 되겠군요. 하하하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좋은 카메라에 욕심이 생기긴 하더군요. 저가형 콤팩트로는 참 안타깝기 그지 없는 화질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의리있는 세상(이전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집 정면  (1) 2008.12.10
저녁으로..  (0) 2008.12.10
과자집을 만들었습니다.  (3) 2008.12.06
개팔자가 상팔자  (1) 2008.12.05
넬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  (8) 2008.11.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