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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어야겠습니다.

의리형 2010. 7. 14. 17:05

이거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는군요.

몸을 상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니 컨트롤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이제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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