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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월드 플레이는 일단 접어볼까하면서 이후의 이야기를 공개.



결국 두 파로 나뉘어진 주민들은 무력적 충돌을 일으키고, PC들이 끼어있는 편이 우세해져 가고 있을무렵, 영주는 반대파를 돕기 시작한다.

결국 영주의 군세를 물리친 PC들은 영주의 성으로 쳐들어가고, 마지막에 기다리는 영주는 주민들의 대립 속에서 자신의 통치기반을 다지고, 그 균형적인 대립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 했음을 밝힌다.(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난다)

결국 영주의 인격 변화는 이름도 모르는 광기의 신에 의한 빙의로 밝혀지지만, 결국 영주는 PC들의 손에
쓰러진 후였다.

그리고 전화로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는 노력이 시작되고, 주민들은 다시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게 된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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