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짧은 생각 - 단상'에 해당되는 글 43건

&* 변명

들어가기에 앞서서 자극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개인 신상에 관한 일기에 가까운 글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 소재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와 애드온에 관련 된 내용입니다.


&* 본

점점 파이어폭스(이하 파폭)가 느려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금 사파리가 이렇게 빨랐구나 하면서 잠깐 외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삼일.. 결국 파폭으로 돌아오면서 새로이 시작할 생각을 하다 글을 남깁니다.


예전 윈도우를 사용할 때, 왠지 느려진 느낌이면 포멧하고 새로 깔듯이.. 종종 파폭도 사용하다 느려지는 느낌이면 밀고 새로 까는 편입니다.
물론 파폭이 다른 웹브라우저보다 느린 것은 아닙니다. 파폭도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깔게되면 어느 웹브라우저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만, 역시 파폭의 최고 장점은 애드온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애드온 사이트를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애드온이 있으면 하나둘씩 깔게되면서 속도를 희생하지요.
더해서 컴퓨터의 사양도 안타까울정도 인지라..
컴퓨터 사양과 회선속도가 좋다면 어느정도 애드온은 커버가 될텐데 하면서 이렇게 밀기 전 회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 결

읽으면 아시다시피 그냥 주절거림입니다. 마침 글을 쓴지도 오래 되었고, 트위터를 하는지라 소홀했었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 덧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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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그렇습니다. 요새 이 그래프가 인기인지 이곳저곳에서 보이더군요. 덕분에 월간의리는 가만히 숟가락만 하나 올려놓습니다.


조 상단에 보시면 나와있다시피 각 소셜네트웍의 고유방문자수랍니다. 트위터가 갑자기 치고 올라가며 넘사벽이 되어버렸네요. 아무래도 이번 미합중국 대통령 오바마형님께서 사용하셔서 화제가 되었던 그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 꼭 오바마형님이 아니더라도.. 네트웍의 방향이 소형단순화와 상호간의 소통에 있지않나 잠시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저도 트위터 합니다. http://twitter.com/elliud 입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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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일간, 주간, 격주간, 월간..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반년 남짓 됐을 뿐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늘어지는 이 발행 간격은 주체할 수가 없어지는군요.

간단하게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1. 구독하는 글이 많아진다.
  2. 눈만 높아지고 글을 쓸 건덕지가 없어진다.
  3. 흥미를 잃었다.
  4. 공부해야지 무슨 글이냐.

뭐 전부 변명입니다. 답은 단지 게으르다에요.

글들이 무슨 10권짜리 삼국지도 아니고 저같이 스킴, 스캔쟁이에겐 하루 100개쯤! 소재의 부족은 더더욱 아니겠지요. 보는 글이 많아지는 만큼 떡밥도 많아지고, 굳이 그런 무거운 주제가 아니더라도 지난번 같이 날씨 이야기로도 충분하니까요. 흥미.. 잃었다면 이리 열심히 읽고 다니진 않겠지요. 공부! 이건 뭐 원래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원래 병행하는겁니다.

스스로의 다짐삼아 한번 적어봅니다. 이렇게 적어놓으면 한동안은 또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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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 오늘의 의리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는 덥고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추워서, 집 안에 있을 땐 자켓을 걸쳐줘야 했던 날들이 바로 엇그제까지였습니다.

어제도 늦게까지 있는 수업을 생각하여 긴 팔 티를 입어줬드랬죠. 그런데 날씨가..



수업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 해가 떨어진지 벌써 2시간이 지났는데도 공기가 채 식지 않았더군요. 유난히 덥다시퍼 날씨위젯을 봤더니 낮최고기온 40도[각주:1]가 뭡니까! 일교차는 29도!

게다가 후라이데이에는 21도가 떨어진 19도까지 기온이 급강하하는군요.

유난히 더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뭐 덥겠네요. 수요일부터는 잘 챙겨입어야 하는 날씨이니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 당부의 말씀

보시는 모든 분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쇼.

  1. 섭씨임을 강조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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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Tag 덥다

* 왜 썼을까요?


IRC에 조용히 기거하던 중 한 링크를 타고 보게 된 글입니다. 최근 네이버 지식인이라 쓰고 지식즐이라 읽는다을 그 초심을 잃었다고 느껴지고, 제 발길 또한 뜸해졌습니다. 오랜만에 가보게 된 지식인인데 지식인도, 그 사용자도 참 정 떨어진다 느껴집니다.

갑자기 '측은지심[각주:1]'이라는 말이 떠올라 찾아보았습니다.


* 사단

사단 四端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씨.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출처: 다음 국어사전


맹자형님[각주:2]께서 말씀하셨다는 사단입니다. 성선설을 주장하신 만큼 인간은 착하다 하여 아래와 같은 4개의 마음가짐을 본성으로 규정해 주셨습니다.

  1. 측은지심(惻隱之心)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2. 수오지심(羞惡之心) 나쁜것을 멀리 하려는 마음
  3. 사양지심(辭讓之心) 남을 배려하여 양보하는 마음
  4. 시비지심(是非之心)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마음

* 짧은 생각

버뜨 요새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맹자형님께서 잘못 생각하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시험시간에 부정행위를 하면서도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자랑스레 여기저기 이야기 하고 다니고, 자신에게 피해가 약하다면 해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모두 후천적인 교육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부족하다 여겨진다랄까요.

비단 이 일들 뿐만이 아닙니다만 더 이야기 하다간 마음만 아파질 것 같아 그만둡니다.


* 떠넘기기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라는 속담이 있죠. 요즘들어 위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의 오염도가 더욱 심해져가기만 하니 큰일입니다. 이미 국가의 수장에게 전과가 달려있는 오늘이다보니 개개인의 양심의 크기라는게 어지간해진 모양입니다.


* 해피엔딩

은 아니고, 그저 원하는 입장에서.. 세상이 아름다와졌으면 합니다.

그럼 의리있는세상을 위하여 짧게나마 기도안그렇게 보이지만 기독교입니다를 드리며 마칩니다.




  1. 측은지심[惻隱之心]: [명사] 사단(四端)의 하나. 불쌍히 여겨 언짢아하는 마음을 이른다. [본문으로]
  2. 중국 전국 시대의 사상가(B.C.372~B.C.289). 자는 자여(子輿)·자거(子車). 공자의 인(仁) 사상을 발전시켜 ‘성선설’을 주장하였으며, 인의의 정치를 권하였습니다. 유학의 정통으로 숭앙되며, ‘아성’이라 불린다. 설마 이 형님 이름을 처음 들어보신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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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 민노님께서 쥐어주신 바통입니다.

* 들어가며

제 짧지않은 블로그 생활동안 처음으로 날아온 바통입니다. 워낙 소심한 터라 -떨어져 있는 바통 같은건 줍지 못하고 - 손에 쥐어주는 바통만 쓸 수 있는 의리입니다.

사실 보자마자 바로 잡은 건 아니고 시크한 도시 남자라 감히 받아도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에 어느덧 제 마지막 글이 보름이 된 것을 보고 격주간은 해야하지 않겠느냐는 마음으로 쓸 거리를 찾다가 이제서야 쓰게 됩니다.

제 경우엔 다른 여러 부지런한 분들 같이 쓰지는 못하고 그저 댓글을 달고 돌아다니는데만도 벅차 리더를 한번 보고나면 그대로 퍼져버립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 경우엔 자주 들르는 

평소엔 그리 짧게 쓰면서 오늘따라 서론이 기네요. 어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재준님: j4blog 변방의 날나리 블로거

http://j4blog.tistory.com/

제 리더를 가장 잘 채워주시는 분들 중에 한분이시며, 주제에 관계없이 편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멋진 멘트와 와닿는 유머로 모든 제목을 다 클릭하게 해주십니다. 심각함을 겁내하는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분이랄까요.


- 민노님: 민노.씨네 온라인 실존, 속물근성, 그리고 커피카라멜에 대한 이야기..

http://minoci.net/ 

그렇습니다. 격 주간으로 발행되는 페이지를 보면 아시다시피 매 이슈마다 현장을 쫓아다니며 볼 수 없는 제게 민노님은 종합병원선물세트같은 분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현장에서도 활동을 하시지만, 상황이 마무리 된 후 깔끔히 정리해주시는 부분은 어느 주제건 미노님의 글만 보면 다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십니다. 더불어 제게 첫 바통을 쥐어주신 분이십니다. 유후~


- 웹초보님: 웹초보의 TECH 2.1

http://choboweb.com/

컴퓨터 관련의 기술적인 내용들을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와 파폭에 관련된 성능향상 글은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참고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좋은 사이트들도 많이 소개 해 주시고 있으십니다만 다 가보지는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있습니다. 나중에 참고해야지 하며 넘어갑니다만 지나고 나면 잊어버려서 처음부터 다 훑어야 한다는 거~


- 제트님: 블로거팁 닷컴

http://bloggertip.com/

제목 그대로 블로그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주고 계십니다. 매번 볼 때마다 "그래 바로 저거야," "저대로 해야지," 하면서 창을 닫으면 귀차니즘에 지고 마는 터라 아직까지 본 블로그에 적용시킨 것은 드물지만, 언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 꾸준히 쌓이고만 있군요. 조만간 백두산만큼 높아질겁니다. 거의 제 댓글은 중요한 것은 성실 그리고 열정 정도밖에 달 수 없는 이야기들입죠.


- 꿈틀꿈틀님: Ubuntu Linux | 자유평등

http://noneway.tistory.com/

제목은 우분투지만 정치, 경제, 특히, 삼성관련 글이 많은 곳입니다. 제게는 없는 면모를 가지고 계신 분인지라 겁나하면서도 부럽운 마음이랄까요. 단호하고 강한 어조, 확고한 신념, 까칠함과 발길질은 해머하트님과 더불어 제가 가장 흥미롭게 보고있는 분입니다. 다만, 겁이나 댓글을 달기 힘든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부드러운 주제가 나올 때에야 간신히 한 두글 달 수 있으니까요.


- 명이님: MY's kitchen

http://www.myungee.com/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인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가장 멋진 활동을 하고 계신다 여겨집니다. 시작은 요리블로그였으나, 요리법이나 후기 등의 글은 백만년만에 한번씩 발행하시고 대부분은 사람사는 이야기랄까요. 모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꼭 참석하고 싶으나 장거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 Edl님: Since 2005

http://edl21.tistory.com/

인터페이스 꾸미기에 한창 관심을 가질 무렵 마이테마쩜넷에서 알게 된 분입니다. 직접 만들 능력은 안되고, 혹여 만들어봐도 어색하고 이상하기만 한 터라 대부분 테마를 가져다 쓰게 됩니다. 그 중 해외 테마를 국내 사정에 맞게 편집해서 정리하는데 탁월한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여전히 제 윈도우 테마는 Edl님의 것을 사용중이지요.

 

- 사과벌뢰: 사과 속 자그마 한 세상

http://applejadore.tistory.com/

티스토리를 하면서 만든 인맥의 처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친구입니다. 한동안 열심히 글을 올리더니 어느샌가 사라지고 이제는 잘 쓰지도 않는군요. 그래도 정찰은 하는 모양입니다. 어느새 와서 댓글을 달아놓고 사라졌네요. 바로 추가를 했어야 하지만 -_- 한글을 쓸 수 있는 컴퓨터가 없는 상황인지라 이렇게 빌려서 추가하고 갑니다.

 

* 마쳐가며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한 구독목록이 어느새 50을 넘어서고 있는 지금, 이 50분을 다 써드려야 하지만 제 짧은 집중력 사정상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왜 내 이름이 없느냐고 하실 분은 당연히 없으시겠지만 하는 생각이 드셨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바로 수정해드립니다. 절대 댓글 하나라도 더 얻어보고자 하는 글이 아님을 알아주십쇼.


* 추가합니다.

바통을 받기만 하고 던지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상기시켜주신 수우님께 감사드리며, 수우님 두손에 살포시 놓아드리려합니다. 부디 받아주시면 영광으로.. ㅎㅎ



그럼 여러분의 의리는 댓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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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시리즈 제 2탄입니다.

파이어폭스로 돌아오다!


다시 윈도우xp를 사용하게 된지 어언 보름. 드디어 크롬을 써볼 수 있다는 사실에 파폭도 깔지 아니하고 크롬만 깔아서 사용했습니다.

크롬. 확실히 빠른 느낌이긴 한데 단지 그것 뿐.. 뭔가 허전하더군요. 처음엔 그저 빨라서 좋아라 하면서 사용했습니다만 날이 지날수록 뭔가 찝찝한 느낌. 마치 출근을 했는데 방에 불을 켜놓고 왔는지 끄고 왔는지 생각이 안날 때의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사용해오다가 파폭으로의 회귀를 결정짓게 된 계기는 바로 작업관리자를 보고입니다. 무려 탭 하나하나 마다 따로 관리를 해주더군요. 뭐 한두 탭이면 확실히 크롬이 낫겠다 싶었습니다만 제 서핑 스타일상 적어도 5개 이상의 탭은 띄워주고 쓰다보니.. 늘어나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여차저차 다시 파폭으로 돌아왔습니다. 왠지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 들면서, 파폭도 속도가 크롬 못지 않군 하며 오늘 하루 잘 썼습니다.

여느 포스팅에 익숙한 블로거분들이셨다면 상단의 내용들을 화질좋은 스샷과 함께 써주셨을테지만 격주간 블로거인 제겐 아직 요원한 일이므로 아래 한장의 스샷으로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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