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기에서 세컨으로 꺼내오기로 마음 먹은 녀석이다.
팰러딘의 도의를 걷다가 자신이 가진 능력에 눈을 뜬 카리스마걸.
모두가 바라는 정의와 선을 위한 고집쟁이 성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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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니언프라이 가문에서는! 절대로 악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성녀라는것...... 왜 상냥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누구나 우러러 보이는 그런 말이지.

로우플 굿 이라는 것, 매우 존경스럽기만 할 것 같은 가치관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말야.

"인정 못합니다! 악의 길입니다!"

참 답답하고 고집스러운 것으로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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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프라이 가문에서 절대로 태어나지 않는 종류가 바로 '마법사'라고 생각들했다.
수지가 15세에 팰러딘 서훈을 받은 후에, 그녀의 성장은 눈이 부실 정도였으며,
기사단에서 가장 정의를 표방하는 골치아픈 말썽꾸러기 정도로-
하지만 실력은 그녀 스스로 마운트를 소환해 낼 정도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사건은 벌어진다.

"쩌저적!"

저런 악덕 고리대금업자 따위의 마차는 쪼개져 버렸으면 하는 바램을 했을 뿐인데,
그녀의 손 끝에서 발사된 것은 한 줄기의 냉기.
물론 수지가 위자드일리가 없다.
어쨌든 굽신거리며 용서를 비는 업자를 보며 떨떠름한 표정으로 그를 보내주고 말았다.

"저런 저런, 아가씨의 선대에는 다른 피가 섞여있었던 모양이구만."

보통 마법은 드레곤이나 다른 존재의 것이었다. 그것을 인간이 공식화하여 흉내내게 된것이
오늘날의 위자드 매직. 혹은 인간일지라도 배운적 없는 마법을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자들이
간간히 있기도 했는데, 그들의 피에는 용족의 피가 흐른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저 영감은 그 사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수지는 위자드가 아니다.

"......"

몇 달간 자숙하였다. 어니언프라이 가문에 섞여 있었던 적이 없는 피. 덕분에 조금 얌전해진
그녀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하는 주위 사람들.
그러나,

'이제는 마법의 힘을 더하여 세상의 정의를 지키자!!!'

수지는 부활하게 된다.

이제 자랑스럽게 마법을 받아들인 수지. 뭐냐 이 소개는 뒤죽박죽. 아무튼 이런 늬앙스로 5레벨
팰러딘+소서러무한렙의 ex-계열 멋진 정의의 일격을 2회/일 날리는 카리스마 만땅 마법팰러딘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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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약간의 정체성의 혼란으로 성숙한 수지 어니언프라이로 2기를 시작하고저 합니다.
언제가 될는지는 모르지만서두.
빠른 2기 시작을 기원하며......
컨셉은 이렇고 기본 구성은 팰러딘5+소서러 라는것만 밝혀둠. 세컨6레벨이 지금 가능한가 모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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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유미는 두 명의 스승을 만나 성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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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길이었다만...... 그 길을 선택하지 않으련?"

브랜디는 유미를 '엘드리치나이트'의 고독한 길을 걷기를 제안하였다. 용기사가 되기 위해 포기했던 브랜디의 갈림길중 하나였던...

[스펠소드 요구치를 파이터,위자드 각각 10렙 이상인 스승에게 였기 때문에 대충 엘드리치도 비슷한 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맞겠지? 브랜디에게 사사 받도록 하였다]

검과 마법의 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사람을 자만하게 만드는 길. 그래서 엘드리치 나이트에게는 친구는 있어도 소속은 없다. (결국 모든 신분이나 지위를 원하지 않는 길이 된다)

그래서 서서히 유미는 검과 마법의 조화를 이루는데(실제로 그녀에게는 머스킷과 마법의 조화였다만...)

드디어 그녀가 엘드리치 나이트가 되던 날이었던가? 한 할아버지가 유미를 찾아와서 묘한 대결을 신청했다.

"네가 나를 이기면, 좋은 것을 가르쳐 주마."

대결은 머스킷을 이용하여 병뚜껑이나 쓰레기를 맞추는 묘한 대결.
할아범은 뭘 먹었는지 백발백중. 유미는 그런 능력이 없어 우왕좌왕.
하지만 대결이 끝나고, 할아범은 그냥 유미를 가르쳐주기로 한다.

"이런, 가르쳐놓고 다시 한 번 붙어야 겠구만."

그래서 그녀가 배우기 시작한 것은 건슬링거의 길이었다. 그래서 유미는 총합 12개월의 수련을 받고 또 다른 프리스티지의 길도 선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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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실상 시즌2에서 바로 유미를 사용할 의향이 없고.... 세컨 캐릭을 좀 꺼낼려고 하는데, 기존의 돌멩이 클레릭에서 머스킷 클레릭을 해볼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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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더포그 유미 (프로필 업데이트 중)

레벨

클래스레벨 7 (파이터1 위자드6)

경험치


능력치


스킬


장비


소지품


레벨별 피트현황 (계획도라고 할 수 있지......)

1 w1 point blank shot quick draw   
2 w2      1
3 w3 create wonderous item    
4 f1 exotic weapon(musket)    2
5 w4      3
6 w5 create magic weapon/armor pricise shot 
7 w6      4
8 e1 weapon pocus(musket)    5
9 g1 extend spell    6
10 e2      7
11 g2      8
12 g3 maximize spell musket precision  9
13 e3      10
14 e4      11
15 e5 spell penetration    12
16 e6      13
17 e7      14
18 e8 greater spell penetration   15
19 e9      16
20 g4      17
21 w7 epic spell penetration    18
22 w8      
23 w9      19
24 w10 combat casting epic combat casting  
25 w11      20
26 w12      
27 w13 epic weapon pocus(musket)   21
28 w14      
29 w15 ?     22
30 w16 int+1     
31 w17      23
32 w18      
33 w19 int+1     24
34 w20 ?     
35 w21      25
36 w22 int+1     
37 w23 ?     26
38 w24      
39 w25 int+1     27
40 w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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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성별 : 남
나이 : 24세
클래스 : 클레릭

 
'지혜의 돌맹이' 혹은 '히로너스의 돌맹이' 라는 별칭을 가진 사제 류미스 로얄샬롯뜨 드물디 드문 남성캐릭이다. 또한 술 시리즈의 연속이기도 하다.

그의 슬링질 보다는 지칠줄 모르는 신의 기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내이다. 그의 지혜로움 앞에서는 모든 적들이 무릎을 꿇고 만다는데.

적용 : 젠 아쳐리를 이용한 지혜로 장거리보너스 받기. 혹은 몽크의 추가로 차후 비갑옷 상태로 AC보너스 받기도 가능하다! (단, 데미지는 OTL)

이런 발랄한 세컨 캐릭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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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난 배신자다.

그리고 내 몸의 이 비늘때문에 이들에게도 용이라고 욕을 들어먹는 아웃사이더이다.

훗, 그래. 난 내가 철들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던것이 어쩌면 용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아저씨의 말때문에 드레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타고난 드레곤의 매력 때문에 바드의 삶을 살았다. 이것덕택에 암울한 초반의 여행을 그럭저럭 풍족하게 지낼수 있었지. 공연 내용은 그다지 청순한 소녀의 것이 아니었지만.

그 당시 내 공연을 보며 그 씨뻘건 얼굴을 들이밀던 녀석들을 다시 한 번 본다면, 뭐 그때는 내손에 바꿔 들려진 다크어벤져로 사지를 갈라놓을것이다.

그 지긋지긋했던 모험을 끝마치고 내가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것이 증명되었을때는, 뭐, 그때만큼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 하지만 그것이 그런 짜증나는 일들일것이 무엇인가.

내가 드레곤으로 인정받은 후, 나름대로 귀족이 되어 몸은 날아갈것만 같이 기뻤고, 지저분한 술꾼들을 상대하는 대신 잘 차려입은 미공자들과 함께 집무할수 있게 된 것이 꿈만 같았다. 그리고 난 내 모험실력을 인정받아 대륙에서 오는 이주선단을 마중나가는 일에 투입되게 되었다.

그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우리 함대가 측량오류로 이주선단과는 만마일정도 어긋나있는 동안, 운나쁘게도 그들은 시드래곤의 습격을 받았다. 생존 선박은 단 1척. 그것도 우리가 갔을 때에는 다른 배들의 잔재만을 발견했을뿐, 그 1척은 스스로의 힘으로 신대륙에 도착하여 토착민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처벌받았다...... 나는 처벌받았다! 억울하게 겨우 붙잡은 행복을 아주 사소한 불운으로 잃어버렸다! 이것이 이들이 말하는 제국이었다. 아니, 제국도 아닌것이 제국의 흉내만을 내는 어설픈 중우정치의 나라의 행태였다! 난 충분히 고생했었고, 충분히 몸을 더럽혔고, 충분히 괴로움당했다. 그리고 얻은 아주 조그마하고 정당한 행복이었다!

그래, 이렇 듯 인간이란 외향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땀냄새 얼룩으로 토가 쏠리는 주정뱅이들이나, 겉으로는 말쑥해보이는 귀족이란 작자들이나, 결국은 그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빼앗아서, 작은 행복을 빼앗아서! 그래서 자신의 기름진 배에 더욱더 기름을 채우려할 뿐이야!

......외향이 중요한 것이 아니지. 그래서 이런 오크녀석들이나 언데드들과 마음이 맞을수 있다면 차라리 낫다고 생각했다. 아니, 훨씬 낫다. 차라리 이녀석들에게 동지감을 느낀다.

다만 이 녀석들도 나에게 용의 비늘이 있다는 사실에는 거부반응을 한다. 흠, 그건 상관없다. 별로 부모가 원망스럽지도 않다. 오히려 고맙지. 드래곤의 힘 덕택에 더 내가 강해질수 있었으니까.

여기에 와서 마신과 이어질수 있었던 것도 역시. 드래곤 디사이플인 내가 마신을 섬기는 블랙가드라는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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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넣어 글을 쓰려 노력한 흔적이.......보일락말락.

아무튼 최소한 10레벨로 등장시킬 캐릭터이기땀시 액트3끝까지 열심히 키워나가야겠다. 최소11렙이군.

아마도

바드5/드디4/블랙가드1은 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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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마리아 조. 그녀는 아버지 때문에 문파에 맡겨져 있었다. (그 이유는 뭘까? 나도 몰라)

(그녀의 아버지가 문파의 일원이었는지, 아니면 가난해서 심부름아이로 맡긴것인지는)

어릴때는 잔심부름을 하기도 하였지만,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몽크로서의 능력을 전수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순수한 몽크로서의 삶을 원하고 있지 않았다. 오래전, 마리아가 문파에 온 초기에 서방 대륙에서의 대 이주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문파로 흘러들어온 한 난파선이 있었다.

그들은 색다른 문화를 가진 종족으로, 마리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무튼 그런 와중에 그녀도 성인이 되고, 문파에 남은 몇몇 서방인들을 제외하고는 그들도 다른 곳으로 떠났는데,

마리아에게는 그들중 드루이드의 가치관에 마음이 동하고 있었다.

그리로 나아 가, 그녀에게는 시프터의 자질이 엿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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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배를 탈 때와는 달리, 배에서 내릴 때에 린의 부모는 없었다.

사실, 린이 탄 배가 신대륙으로 도착한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가까운 일인 듯 하다.

왜냐하면 그 배는 바다괴물의 습격에서 도망쳐 나온 유일한 한 척 이었기 때문이다.

배는 예정지와는 달리, 신대륙의 한 문파가 보호하는 지역으로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정해진 제국민의 지역으로 수송되어져 갔다. 하지만 어짜피 부모를 잃은 조그만 여자아이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린은 그 문파에 남게 되어 잔심부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 소녀는 이민족의 무사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문파는 카마를 가르치는 문파. 게다가 그녀는 천성적인 양손잡이로 두 개의 카마를 다루는데 익숙하였다.

빠르게 그어내려가는 카마의 잔상. 쾌속의 몽크 린이라 불뤼우는 그녀는 그리고 얼마 전, 어엿한 성년이 되어 문파를 등 뒤로하고 여행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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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사부는 말하셨지. 정신을 단련하려면 먼저 육체를 단련하라."


중장을 두른 180의 나름대로 거구의 여자가 커다란 투핸디드 소드를 휘두르고 있었다.

검의 실력도 차차 한 사람 몫의 용병과 같아지고 있는 그녀는 누구인가.

여기 한 여자가 있다. '지식의 오타쿠', '골수 지식 매니아', '쟤랑 놀다가는 책병이 옮마 버려어-'등의 별명의 붙은 한 여자가 있다.

그리고 그녀를 끌어낸 한 여자가 있다. 소녀였던가. 아니, 놈 여자가 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서서히 체력단련의 종지부가 보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텐더포그 유미, 이 훈련이 끝나면 정식으로 한 명의 전사로도 인정받을 지도 모른다. 이등병도 군인인것 처럼.

각종 군용 무기의 숙련, 나아가 특수 무기로의 수련, 하지만 역시 주력은 레인지 무기의 숙련. 그리고 갑옷과의 친화력(여전히 갑옷과 마법은 어울리지 않았지만)으로 무장한 유미.


아무튼 서서히 전사로써 각성하고 있는 그녀였다는것을 알린다. 나중에 '칼은 휘두를수 있는거야?' 라고 묻지 말길 바란다. 얼마 남지 않았다. 잘못하다간 그녀의 투블레이드 소드, 카타나의 위협을 받을지도.

하지만 역시 주력은 리볼버였지만. 그게 더 무섭소.



카이 리젠더 : 왠만하면 미쓰릴 아머를 구해라. medium 아머도 light아머 취급하는데다 그나마 패널티마저도 줄여주니 마법전사의 필수 아이템이라 아니할 수 없다. 물론 돈이 문제지 -_- 05.09.08 14:10
 
마히레타 : 아머........ 일단 노아머 건맨일뿐...... 05.09.09 11:23
 
마히레타 : 대체 라이트 아머 취급이라는게 무슨 뜻이야? 스펠 실패율과 아머체크는 일정 수치가 정해져 있잖아 05.09.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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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지금까지의 캐릭터---------------------


애플 발렌타인 : 놈/바드,소서러/나이기억안남/여자/기타인적사항기억안남(사망...아이고...아이고..)


텐더포그 유미 : 인간/위자드/나이기억안남/여자/기타인적사항알아서파악


---------------이후의 캐릭터---------------------

(여기서부터는 망상이므로 (곧 적용될수도 있지)마스터는 참고하지 않도록 합니다)


마리아 사헤라 : 놈/팰러딘,소서러/나이29세/팰러딘의 도의를 깨닫는 순간, 그녀는 이미 소서러였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온다는 말이 있다마는 암튼 신의 뜻을 마법으로 구현하는 전사라 하던가/키 121/체중 25kg/애용의 무기는 바스타드 소드...(대략 양손검 OTL)


리리안 스팅어 : 인간/클레릭/나이 40세/주부였던 그녀가 신의 길에 들어선 것은 얼마되지 않으니, 이후로 무던한 노력에 의해 체력을 쌓고 수행하여 아무튼.... 카리스마 넘치는 중년의 여성(과연 알피가 될까)/키 160/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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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

[캐릭터소개] 애플모험기
애플이 철이 들기도 전인 12세 경에, 악마의 게이트가 열렸다. 그리고 호드의 군대가 대륙을 휩쓸었다. 그녀가 기억하는 철들 무렵의 시기에는, 운이 좋게 신대륙으로 가는 배에 타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었다. 천애고아가 된 것이다.

물론 이주후에 사람들은 정부로부터의 보조금과 여러 지원을 통해 정착해 나가고 있었다. 애플은 한 인간 농가에 맡겨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운이 없었는지, 별로 얻어먹지 못하고 자라났다. 게다가 애플의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할 무렵-작은 아이만한 체구에 어른처럼 체형이 변해갔던 것, 놈이기 때문에-농부에게 봉변을 당하고 울며 뛰쳐나가 버린다.

그리고 몇 년을 거지처럼 떠돌아 다녔을 때였던 것이다.

"아아, 가이언. 이제 너도 갱생할 때가 온 것이여."

"응응, 뭐. 뭔소리여? 응?"

배가 고파 거리 한 구석을 기고 있을 때, 애플의 눈앞에 재미있는 광경이 펼쳐졌다. 한 작은 인간 아주머니와-그래봐야 놈의 성인키보다 월등히 큰-라지 사이즈라기엔 '안타깝습니다. 간발의 차이로군요오~'라는 멘트만큼 모자란 인간으로 보이는 노인장이 걸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깔아 뭉갤것 같은 크기의 남자가 어리둥절 멍청하게 대꾸하는 것을 보며, 그 두 만담 콤비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제는 이게 하늘이 내려준 나의 마지막 위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애플은 서서히 눈을감았다.'

그런 생각을 하며 생의 끈을 놓아버리려고 한다. 이상하지. 배가 고픈데 저런게 재밌을게 뭐람. 이제는 마지막이라서 보통의 여자아이들 처럼 생각할 수 있게 되는 모양이다.

"응? 야아아! 이거 뭐냐!"

여자의 큰 외침에 정신이 화들짝 든다.

"이거 생물체 아녀. 코볼튼가."

남자는 커다란 머리를 갸웃거린다. 손에 든 꼬치 구이용 막대로 추정되는 나뭇가지가 마치 이쑤시개로 보인다.

"아냐아냐, 생물학적으로 볼 때 이건 놈이야."

딩동뎅. 그래서?

"아, 맞다! 가이언, 이 애도 넣는거야?"

여자는 남자에게 말한다. 그리고 환호.

"4차원 자루에다가?"

너 끝까지 그럴래.

"아니, 우리가 육성중인 고아도 영웅으로! 프로그램에 말이지."

"그거 이름 그거 아니잖어......"

"알어알어. 뭐든지 내식대로 바꾸는게 인생인거야."

"그런가......"

아무튼 그 여자가 애플에게 마법을 중얼거리고 있을 때, 어렴풋이 애플은 여자의 마법을 읽어 낼 수 있었다.

'정말...... 고위 마법, 서바이벌......'(20면체 굴림, 수치 20(크리티컬))

죽을때가 되면 역시 초인적인 능력이 생기는 모양이다. 저런걸 알 수 있었다니.


그렇게 구제받은 영혼들이 상당했다. 브랜디, 가이언, 레이니스 기타 등등의 스승들의 밑에서의 힘들지만 지금까지와 비교했을때 가장 행복한 나날들이 지나갔다.

그리고,

"그래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보통의 놈들과는 달리 저는 너무 많은 캔트립을 구사하고 있다구요."

애플의 모기소리만한 의견 제시에 브랜디는 귀찮다는 듯이 주절거린다.

"에이, 그러니까 가끔씩 너처럼 태어날 때 부터 다른 의미의 마법을 구사하는 자들이 있어. 용족들이야 당연한거지만, 인간, 놈, 심지어 믿기지 않겠지만 드워프들까지. 그런 자들을 우리는 ''소서러'라고 부른다는것은 이미 네가 태어나는 시점에서 내가 가르쳐 줬잖니."

브랜디는 별 쓸대없는 걸로 고민한다는 듯이 눈 앞의 쿠키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럼 저는 놈이 맞는 거죠?"

애플은 진지한 표정으로-

"아이참, 놈은 원래 태어나면서부터 일루져니스트, 라는 말도 모르니? 어느 정도 똑똑한 애들은 이미 캔트립 두세개정도 매일 구사한단 말이야. 물론 마법을 눈 앞에 보이면 그걸 보고 이해하는 정도라긴 하지만 말야. 너는 그 능력이 월등한 편이라 그런 거라니깐."

브랜디의 말이 일축하였지만,

"하지만, 머리로 이해하고 쓰는 캔트립과, 몸으로 느끼고 쓰는 캔트립은 두 가지가 다르게만 느껴져요......"

애플 그녀에게는 가족이 남지 않았다. 출생도 모르고, 고향도 모른다. 누구에게 물어 볼 수도 없고, 하지만 자신의 출생의 비밀은 너무도 궁금해져만 갔다.

심지어는, 왕족과 드레곤의 지식에 대해서도 탐구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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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