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소소한 생활
"양보? 배려? 위대한사랑? 그거 다 부모자식 사이에만 있는거야. 아니 부모자식사이에도 그거 버리는 사람 허다해. 세상이 원래 좀 그래." "독해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가 건우에게 한 말입니다. 전 꽤나 정에 굶주린 녀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런 대사는 듣기 싫군요. 늘 아름다운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왠지 어린애같은 생각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