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캠페인은 1개의 메인 스토리와 4개의 서브 스토리로 구성되어질 예정이다. 그 외 단편모음집도 기대를......(좋은 소재가 있을 경우 발동한다.) 1. 폴리모프 마왕 (메인 스토리) 익히 잘 들 아는 엘프 여자애로 변신한 마왕과의 스토리. 과연 마족들은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일까? 그리고 마왕은 정말 기억이 없는것일까? 2. 최고의 모험가(서브1) 귀족들과의 계약을 통해 고가품을 거래하고, 동시에 모험 명성을 높인다!!! 어떻게 보면 본 캠페인의 주요 활동이기도 한 하나의 줄기 3. 파벌 이것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암시만 해두기로한다. 모든것은 게임상에서 자유롭다. 여러분들은 어떤 진영의 편을 들어 다른 자들과 싸우고 경쟁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런 의미에서의 서브 줄거리 4. 음모를 타파..
매달 시나리오 내용정리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독자는 매우 적은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아무튼 간에 나도 피드백을 받고싶다 이거지. 그런 의미에서 그걸 읽고 리플 남기는 자에게 주사위 리롤권을 증정한다! 주사위 리롤권이란 주사위를 굴렸을 때, 맘에 들지 않는다면 한 장을 소비해서 다시 주사위를 굴리는 것이 가능해 지는것이다!!!!! 물론 앞서 굴린 주사위가 더 좋다면 후에 굴린 주사위는 무시해도 좋다. 또한 남의 주사위를 다시 굴려줄수는 없다. 본인이 굴린 주사위만. 보물 굴림에서 사용해도 인정해준다. 그런데 개인권을 소모해서 팀의 안녕을 도모할 것인가는... 단, 리롤권은 한 전투당 한 번. 혹은 한 상황당 한 번으로 제한한다. 열심히 리롤권을 모아 보스전에 대비해보세......
이드온 1차 캠페인 Sail To Uncharted Land 시즌1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편의상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기로 결정. 각각의 줄기별 스토리는 따로 정리해야 되나 방법이 없을까나, 까나. 1. 제1화 악마의 맛 아쿠 열매 가. 꿈과 희망을 찾아 이드온으로 건너온 모험자들. 그들속에 PC들이 있었다. 나. 롱켄 실버하우스 상단의 모집공고를 보고 5인의 모험자가 선발 1) 대상 : 가디언 등 5명 2) 임무 : 아쿠열매 200파운드 정도 획득 3) 장소 : 회색의늪 (이드온 북서쪽) 4) 보수 : 1파운드당 1골드 다. 결과 1) 리자드 포크와의 간단한 승부 2) 열매 획득 3) 다친 남자아이 발견 4) 이상한 여자 엘프 아이 따라옴 2. 1.5화 엘프 소녀와 부상 소년의 정체는? 가...
그렇다. 뭐 물론 서부로의 개척이 성공한 것은 사실이다만. 아직도 대륙은 탐험해야할 곳으로 가득하지 않은가...... 거기다 그 유명한 산적 '쿠퍼래빗'이 처형되면서 남긴 '내 보물? 원한다면 주지! 찾아라! 그곳에 대륙 모든것을 두고왔다!!!' 이 말에 젊은이들은 대륙으로 건너오게 되지. 이른바 대 산적 시대! ---------------------------------------------------------------------------------------- 쳇..... 신선하지 않냐? ---------------------------------------------------------------------------------------- 저 위에 말은 농담이지만 이드온에는 다수의 귀족 후..
본암 : 망령의 도시. 과거 어떤 목적의 문명이었는지는 불확실하나 현재 스켈렉톤을 비롯한 고대의 망령들이 떠돌고 있다. 지하의 최하층에는 과거의 통치자가 아직 살아있다는 전설이... 베이킹섬 : 묘한 석상들로 유명하다. 이 곳에는 미노타우루스가 살고있다는 전설의 미궁이 있다. 미궁의 밑바닥에 도착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드레곤의 레어 : 미드온의 북서쪽 깊은 고산지대에 있다는 곳. 드레곤이 부리는 마족들이 만들어 놓은 난해한 함정들과 몬스터들이 있다고 한다. 회색의늪 : 수상성 몬스터들이 출몰하지만 노련한 모험자들에게는 어렵지 않은곳이다. 가끔 이곳에서 발견되는 늪지과일은 도시에서 매우 비싼값에 거래되기도 한다. 놀의동굴 : 가끔 마을을 습격하는 놀들의 본거지.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프로스트 자이언..
물론...... 갑자기 다음달부터 하자는건 아니고. --------------------------------------------------------------------------------- 그곳은 몇 개의 도시와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이다. '이드온' 그곳은 신대륙의 이름이자 그곳에 건설된 국가의 이름이다. 2백년전 이드온에 첫 발을 내딛은자는 용사도 아니었고, 굉장한 마법사도 아니었다. 그저 모험심이 강한 한 사람의 현자였을뿐. 하지만 대룩의 이름은 어이없게도 현자의 이름을 딴 것이 아니었다. 현자는 이곳을 신대륙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구대륙의 다른 반대쪽이라고 생각했을뿐. 그리고 5년후 그의 생을 마감했고, 이후에 군대를 이끌고 당도한, 구제국에서 쫓겨난 왕자 '죤 이드온'이 이곳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