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아래 위미위미 게스트 하우스는 문을 닫았습니다. 한 번 더 가볼랬드니... ------------------------- 대망의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밤이면 날이 추워서 바닥에 불을 넣고 있는 이 시점에 왜 여름휴가냐고 묻지는 말아주시라. 다 어른의 아픈 사연이.. 여하튼 제주도로 향하게 되었다. 숙박은 제목에 써놨듯이 게스트하우스 위미위미에서 묵게 되었다. 이게 또 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친구와 같이 내려가 차린 거란다. 꽤 용기있고 자신감 넘치는 친구들이다. 나는 그저 먹고 살 걱정에 회사에 목메달고 있는데 말이다. 여튼 겸사겸사 제주도도 가고 동생도 보고 휴양도 하게 되었다. 위미위미는 대충 저 화살표 지역에 있다. 공항하고는 정반대편으로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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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7.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