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라이더를 보면서 느낀 것이 시청자 서비스가 좋다랄까? 매 편 잊지도 않고 비키니의 여인네들을 출연시켜 줍니다. 아직 모든 에피소드를 본 것은 아니지만, 초반 4개 에피소드 중에서 찍어봤습니다. 불법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부잣집 녀석의 파티에 잠입할 때, 주연이 나오는 시간보다 주위 여러 걸들을 보여주는 시간이 길더군요. 덕분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요 에피소드 초반, FBI에서 파견 나온 녀석이 작전 브리핑을 하면서 모니터에 띄워주던 작전 지역인 비치에서 뛰고 있던 두 처자입니다. 이상한 것은 주인공이 차를 타고 달려서 도착 했는데,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뛰고 있더군요. 역시 그 해변입니다. 주인공과 이번 에피소드의 상대편 역으로 나오는 녀석이 앉아서 이야기 하는 장면으로 전환을 하는데, ..
최근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 2008, US)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몇몇 분은 기억하실겁니다. 오래전 마이클과 함께 나왔던 키트를.. 그 때엔 "전격 제트작전" 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정규 방송에서 방영을 했었지요. 그 기억이 생각나서 받아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만큼 키트도 발전을 했습니다. 이제는 변신도 하더군요. 아직 에피소드를 몇 편 보지는 못했지만 생각날 때 붙잡아 둔 사진을 몇개 올려봅니다. 일반 형태입니다. 길거리에 흔한 머스탱이죠. 어택모드입니다. 빨리 달릴 때에도 이 형태로 변신을 하더군요. 밴 형태입니다. 사람 납치할 때 유용하게 쓰이죠. 밴에서 일반형으로 변신을 합니다. 나노 어쩌고로 만들었다고 하더니 변형이 아니라 그냥 사라집니다. 경찰차 형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