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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소소한 생활

의리형

[후기] 두달만의 플레이!!!!!! 홍대 재미재미......



역사적으로 1년 넘게 사용해오던 장소인 서울대를 떠나서, 우리가 들어오게 된 곳은 홍대앞의 한 보드게임방이다.

그리고 플레이 자체를 12월에 망년회대체, 1월 공백인 고로 근 두달만에 플레이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일단 카페 자체는 뭐, 어짜피 장사하는 거니까 손해보고 할 수 있는건 아니고. 7000원에+음료라 좋다고 본다. 우리같은 비정규 팀에 그 정도를 받아준 것만 해도 어디인가.

7명 정도가 매주 모인다면 3000원에 가능했던 경우도 있지만 그거랑 비교할수 없다고 본다.

아무튼 만족이다. 이렇게만 계속되도 굿.

일단 뭐 돈은 있으니까. 그럭저럭 돈을 쓰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닌것 같다.

그래도 회계니까 조금 계산해 본다. 7000원+밥값3000원(점심) 이걸로 만원에 과자는 동전 조금씩 보태서. 음료는 제공.

마지막으로 저녁 뒤풀이인데, 그건 또 차출하게 되겠지 머..... 한 달에 한 번 보는데 한잔하는거야 뭐.

것두 한 만원씩은 사실 보태야 가능하긴 하지 핫핫;;;;;; 자꾸 누가 쏴서 미안하긴 한데. 담엔 좀 걷지 뭐.

친구 만나서 한 달에 2만원 정도쓰는거야 뭐. 데이트를 해도 하루에 5만원을 쓰고 그러는데......

뭐 사실 돈은 그다지 신경 안써도 뭐 그렇긴 하다. 걍 내가 회계니까 그렇다는 거고.

플레이로 넘어가자. 오늘 플레이는 나한테는 살짝 힘들긴 했다. 7시간 앉아 있기도 빡세지만 주위에 초반에 들려오던 애들의 괴성 소리가 아~주 피곤해서 말이지.

아무튼 최근에는 알피가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너무 육성에 치중했나. 다시 한 번 컨셉을 잡는 갱생기를 거쳐야 겠다.

유미는 하랜드 출신의 마법 오타쿠. 애플에게서 모험의 길을 전수받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자신의 넘치는 체력을 모험에 도움되지 않을까 하여 파이터의 기예도 몸에 익히게 되지. 약간은 사조의 영향.

아무튼 지식이 있는 곳에 가기 위해서 약간의 소양을 쌓을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인데. 엘드리치 나이트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대로 쭉~ 위자드만 올리고 나중에 부동 주문이나 쓰던가. 파이터의 소양은 그저 모험에 약간 도움될것을 생각하여 길렀다고 하고.

그렇게 되면 이제 프리스티지의 길에서 살짝 벗어나는 것이 되겠는데. 아크메이지 한두레벨이 무서우니 것두 상관없지 않을까.

캐릭터는 이쯤하고. 스토리는 살짝 기억이 안날수도 있음에도, 전리품만 기억 안나지 그렇지도 않더라.

역시 천재인가.

아무튼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어...... 아, 캐릭터 시트 바꾼것을 기억못할뻔.

그나저나 본격적인 크래프팅의 세계로 진행하는 유미다. 사실 제대로 크래프팅 하는 녀석은 유미밖에 없는것 같은데...... 킴이 갑옷좀 두들긴다만.뭐 나와야지;

아무튼 즐겁게 플레이 했고, 그럭저럭 잘 얻어먹고 들어왔다.

담달은 12일이군. 한달만에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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