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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꼬리없는 힘센 쥐(와이어리스 마이티 마우스(Wireless Mighty Mouse)입니다. 뭐냐 물으시면 곤란합니다) 를 한마리 구입했습니다. 어쩌다보니 꼬리달린 힘센쥐도 하나 생기게 되서 다른 회사의 마우스 없이 힘센쥐만 두마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맥을 사용하게 된지 얼마 안된 경우라 아직은 어색한데다가, 기존의 마우스들이 조금 그립긴 합니다만, 사용하지 않고 보기만 하면 흐뭇해지긴 합니다.
아래는 처음 샀을 때 박스채 샷입니다. 생각해보니 뜯고나서는 안찍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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