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꿈을 이루는데 늦은 시간이란 없다.
꽤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참 힘듭니다. 알기 때문에 걱정되는 것, 그리고 겁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죠.
요새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런 구절이 나오더군요.
"선생님 저도 뭔가 잘하는게 있겠죠? 그러니까 세상에 태어난거겠죠? 아직 못찾은 것 뿐일거예요. 그쵸?"
지금 두려운가요? 힘든가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을 헤메고 있나요? 곧 눈 앞에 찬란한 태양과 쭉 뻗은 길이 나올 것이라고 믿으시고, 지금 내딛는 한 발에 정성을 들이면 어떨까 합니다.
'의리있는 세상(이전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 are the reason (1) | 2008.11.09 |
---|---|
험한 세상입니다. (1) | 2008.11.09 |
가만히 눈을 감고 - 정재욱 vs 히라이 켄 (1) | 2008.11.08 |
블로그는 놀이다. (1) | 2008.11.07 |
외롭다랄까요 (0) | 200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