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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의 기준? 1st가 고등학교때, 2nd가 대학교 와서, 3rd가 제대 후, 4th는 이번에 운영진 재결합!


이번 네번째 시즌은 총 두 개의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는 카이마스터의 브랜디 스토리 재개와,

또 하나는 소드월드 시나리오입니다. 본 마스터는 아직 거대 캠페인 류를 할만한 재목이 못되기 때문에,

상황 설정 외에는 별다른 메인 스토리가 없는, 시나리오 단위의 게임을 지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메인 스토리를 만들던지. 아무튼 이번 캠페인, '저녁 노을빛 첫사랑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묻지 마시오. 실은 '오카에릿!'의 배경을 참고했음.


그들은 자작 '세라자드'의 영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몬스터들 덕에 용병으로 돈을 벌려는무리들이 늘어났는데, 그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일이 있을 경우 영주가 직접 공고문을 내어 몬스터의꼬리 같은 걸 가져오면 두당 상금을 쳐주기도 하고, 그 외에도 마을 주민들이 빼앗긴 가보를 되찾아달라는 의뢰를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퇴치를 의뢰하기도 하면서, 주민 5만여 명은 풍족한 대지로 인해 벌어들였던 농업 수입을조금씩 풀어 놓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일단의 용병들이 모여들면서, 의당 보급수요가 늘어 외지로 팔리던농산물이 내수로 돌아서기도 하고, 장사를 위해 이주해 오거나, 또한 다른 물건들을 나르는 상인들의 출입, 그리고,그들을 호위하는 또 다시 용병들까지......


여기서 주민들은 두 파로 갈리게 됩니다. 하나는 영지의 수구세력들. 그들은 외부인의 유입을 기분나쁘게 생각하고, 영지의 정신적 지도자인 샤먼 집안을 숭상하며, 몬스터들의 위협에 대해 자주 방위를 외치는 사람들입니다. 관련 단체는 샤먼 가문인 Princessgoddess(일명 PG)집안과 당주 Mio PG. 대대로 여성 당주와 데릴사위. 자주 방위의 중심 세력인 향토청년기사단. 그들은 영지의 젊은이들을 모병하여 몬스터 방위 체제를 구축, 성병과 연합 작전을 펼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른 하나는 영지 내 농업외 사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영주와는 또 다른 의미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급진개혁세력. 지금의 변화와 경기를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산업의 다변화를 추구하는 이들. 관련 단체는 휴이치 상인 연합회, 장인 연합회, 화훼조합. 화훼 조합장 그래이트 팩커드가 지도자.


과연 영주는 누구 편일까? 그리고, 그들은 어느 편에 설지 안설지. 그리고 무슨 시나리오 들이 있을것인가.


이 모든 것들은, 다음 월례회 오전에 벌릴려고 함. 시나리오 예고는 차차 올리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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