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회의 플레이는 프롤로그로-그렇게 된거고-거두절미하고 해결을 본 일행이 다시 해결 경험치로 21000점을 얻은 후에 마을로 내려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 마을은 이미 고블린들의 손에 풍비박산으로 수레에 실려 잡혀가는 오크 아낙들과 오크 농부들 오크 아이들이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고블린들이 등장한다. 마을로 진입한 일행은 구석에 떨어져 있는 금화자루를 보며 생각없이 슬라이딩을 할 것인가. 등장하는 고블린의 군대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놀과 아울베어. 어찌된 일인가. 계획적이고도 조직적인 적의 병력들. 그리고 그 끝에 등장하는 엄청난 적의 병기!!! 과연 일행은 무사히 오크 마을을 구해낼 ..
그다지 시나리오의 연계성이나. 그런 걸 보고자 한 것은 아니니까 말이지. 의견대로 아케이드판! 을 검토해 보기로 하였으. 그런데 이제껏대로라면 지금의 고블린은 너희들을 스치지도 못하고 한 방 이면 사망하겠지. 1. 배속 증가의 룰 그래서 4배속 강화 고블린! 심하면 10배속 강화 고블린! 을 채택해 보는것을 고려하겠다. 대충 지금생각해보면....... 음 체력은 배속만큼 곱해진다. 5체력의 고블린은 20체력이 되지. 방어도는 배로 올라가면 매우 곤란해지는 특성상 배속만큼만 증가한다. 15였다면 19가 되겠군. BAB역시 늘어나야겠지. 이건 역시 배속 증가하면 되겠는데. 2였다면 6이 되겠군 크크... 그렇다면 마법등의 DC는? 역시 배속만큼 증가로 해두자. 고블린 샤먼이 없는 관계로 패스. 피해는 어떻게..
시작은 당연히 내달 8월 2째주 일요일. 8월 13일 이죠... 드디어 본인의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미리 공지한대로 핵앤슬래쉬물이고... 필드중심의 시나리오 입니다. 제목은 '늑대의 유혹'!!!!!!! 귀모 작가의 소설과는 무관합니다.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 그들은 목적을 위해서 뭉쳐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 기반을 위해서 오너를 필요로 하기도 하고, 오너를 위해 일해야 할 때도 있는것. '샤링'씨는 마을에서 매우 모범적이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아낌없이 자신을 바쳐서 그의 종족을 위해 싸운다. 그리고 그의 가치관은 '로우플 이블' 샤링씨는 다크엘프이다. 굿과 이블. 어찌보면 그냥 라이트와 다크의 속성. 신과 악신의 구분. 정파와 사파. 이 모든것은 매우 주관적인 개념이다.(개념은..
TRPG는 여러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캠페인 중에 전투형이라고 할 수 있는 핵&슬래쉬 라는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열심히 베고 달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것도, 라는 의미에서 핵&슬래쉬 타입+시뮬레이션을 가미하여, [D&D 배틀필드] - 부제 미정의 캠페인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D&D 배틀필드] 게임은 스토리 진행 단계와 전투단계로 나뉘며, 전투의 결과에 따라 분기가 발생하거나 선택에 의한 분기 발생도 가능합니다. 스토리의 진행후에 중심이 되는 전투. 기본 뼈대입니다. 본 캠페인으로 인하여 좀 더 전략적인 전투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지금까지 하던 거랑 뭐가 다른건가 하는생각이 드는데.......) 오랫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