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아팬 의리입니다.개막전에서 어센시오를 볼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개막전에 천적인 삼성을 상대로 이기니 꽤 기쁩니다. 애석하지만 전부 토종 투수들의 패배로군요. 외인의 벽은 높은가 봅니다. 기동력을 키웠다더니 정작 도루는 0. 두 번이나 이지영에게 잡혔네요. 5할 치는 이대형입니다. 김주찬은 올해는 천천히 시작 할 모양입니다. 작년에 초반부터 달리다 혹독한 견제에 부상을 당했었죠.꽃범호는 시즌 첫 타점을 장식하며 올해는 만개할 것인가! 게다가 멋진 수비까지.나방은 저래서는 군대 가겠군요.신종길은 작년만 반짝한게 아닙니다. 이제 터진 포텐 그동안 못 한 걸 다 했으면 합니다.짐과 김민우는 타격은 좀 그랬지만 1루에서 수비요정 역할을 톡톡히.치홍이는 평균만 하면 됩니다.일목이는...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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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