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본 하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의식적으로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본 하늘의 사진들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 요즘들어 하늘 볼 일이 자꾸 줄어듭니다. 앞 만 보고 살기 바쁘고, 고개는 절로 숙여지는 세상입니다. 더욱이 요새는 휴대폰 덕분에 고개를 드는 시간이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회사 마당에 나가 하늘을 보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게 모으니 꽤 되더군요.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과 모양을 잊고 지나가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끔 남겨볼까 합니다.
소소한 일상
2020. 5. 14.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