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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 이상은 의식적으로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본 하늘의 사진들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요즘들어 하늘 볼 일이 자꾸 줄어듭니다.
앞 만 보고 살기 바쁘고, 고개는 절로 숙여지는 세상입니다. 더욱이 요새는 휴대폰 덕분에 고개를 드는 시간이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회사 마당에 나가 하늘을 보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게 모으니 꽤 되더군요.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과 모양을 잊고 지나가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끔 남겨볼까 합니다.'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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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는 요즘 자가격리하는중이라 더더욱 하늘을 잘 안보게 되는거같아서 집 베란다에 나가 가끔씩 비타민 D도 섭취해주고 그러고있습니다. 맑은공기 마시니까 기분도 좋아지기도 하고... 앞으로도 그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