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천망회회소이불루(天網恢恢疎而不漏)
하늘에 있는 그물은 크고 엉성해 보이지만 결코 그물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물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과 행동이 내 그물에 어떻게 걸려서 받아들여지는지는 때와 장소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득 나는 얼마나 잘 잡아들이고 있는지 생각이 드는 지금입니다.
이왕이면 뒤틀림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드렸으면 하는데 말이죠.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에서 본 하늘 (1) | 2020.05.14 |
---|---|
냥코선생 무료 나눔 - 버바팀 55W 멀티 충전기 (6) | 2020.03.19 |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0) | 2019.07.23 |
제천의 구름과 틴들 (1) | 2019.07.06 |
글쓰기의 어려움 (2) | 2019.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