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소소한 생활

[안내] 핵&슬래쉬 방식의 전투형 캠페인 [배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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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는 여러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캠페인 중에 전투형이라고 할 수 있는 핵&슬래쉬 라는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열심히 베고 달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것도, 라는 의미에서 핵&슬래쉬 타입+시뮬레이션을 가미하여,

[D&D 배틀필드] - 부제 미정의 캠페인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D&D 배틀필드]


게임은 스토리 진행 단계와 전투단계로 나뉘며, 전투의 결과에 따라 분기가 발생하거나 선택에 의한 분기 발생도 가능합니다. 스토리의 진행후에 중심이 되는 전투. 기본 뼈대입니다.


본 캠페인으로 인하여 좀 더 전략적인 전투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지금까지 하던 거랑 뭐가 다른건가 하는생각이 드는데.......)


오랫만에. 대 고블린 전을 가능하게 해드리겠습니다. (CR에 맞는 전투설계!!!)


하지만 고레벨이 반드시 저레벨을 이긴다는 개념은 깨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지금까지 카이 캠페인하고 다를 게 뭔데......)


시나리오는 단순하고, 좀 더 전투의 재미와 캐릭터의 성장을 노립니다.


이 캠페인의 특징은,


1. 전투중심(시나리오 모드와 전투 모드의 양분)

2. 현재 보유중인 모든 추가 피트들을 사용할 것임.

3. 현재 보유중인 모든 검증된 프리스티지 클래스를 사용가능하게 할 것임.

4. 필요에 따라 악에 관련된 캐릭터도 물론 가능. 정말 '이기적' 가치관의 캐릭터도 파티에 있을 명분만 잘 만들면 모두모두 인정. PC간의 가치관의 갈등 문제도 재미있게 다루었으면 함. 발더스 게이트 에서 나오던 갑작스런 논쟁같은것 재밌음. 반대로 대부분 악성향의 캐릭터 파티에 팰러딘이 끼는 명분도 만들면 그만임.

5. 정말 스토리는 기대해서는 안됨. 처음부터 끝까지 베고 앞으로 전진하게 될 공산이......


이상입니다. 이번에는 이걸로 하기로.......


참고로 마스터도 캐릭터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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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프 마법이 10여라운드 임에도 전투후 턴 단위로 흘러가 버리는 시간 때문에 한 전투에서만 효과를 발휘하는것이 아쉬웠는가. 그렇다면 [D&D 배틀필드]에서는 조금 덜 아까울수도 있다. 필드는 하나의 전장이고, 시나리오이다. 정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면 모든 시간은 라운드로 흘러갈 것이다!!!

* 또한 버프가 남아있는 시간안에 당신이 베어야 할 적은 몇 발자국 앞에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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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魔神-gat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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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란이 죽어가는 듯 해서 내 소설로 채워볼까 하는데........ (리플레이 소설 계획은 어디로 간거냣!)


진여신전생을 약~간 기반으로해서 1화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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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지상파 육전기갑장갑통신 다성향 소설


마신


gat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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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르르르르르"


동전에 가해진 에너지가 다하면 구르는 것을 멈출 것이다. 생물은 결국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달려가는 존재이지만 에너지가 다하면 죽는다.


이론대로라면 이상공간에서 에너지의 소모는 없다. 그럼 굴러가던 동전은 영원히 굴러가는 것인가.


"찌르릉~ 찌르르르르르릉~"


개그캐릭터? 한 때 애니메이션에서 루나틱한 개그를 선보였던 주연캐릭터의 음성으로 직접 만든 벨소리를, 매일의 모닝콜에 맞추어두고는 이 소리로 일어나는 그는 누구인가.


"학생입니다."


버스안에 울려퍼지는 교통카드 단말기의 음성이 지금이 등교시간임을 알려주고있는듯 하다. 버스안에는 졸리거나, 어두운 표정의 획일화된 디자인의 복식을 갖춘 16~19세 가량의 인간들로 넘쳐나고 있는듯하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다른 복장을 갖춘 자. 은하영웅전설의 동맹군복을 닮은 짙은청록색의 복장을 한 사람이 있었다. 외관으로 보아 20대 초반의 인간 여성. 다행히 베레모는 찾아 볼 수 없었던 것이지만.


"어이! 학생! 없으면 얼른 내려!"


와중에 지갑을 찾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는 유약해 보이는 인간 남자의 모습. 나이는 역시 17세 정도일까. 지갑이 없으니 카드도, 현금도 있을리가 없다.


"저기 아저씨, 신용카드는 안될까요?"


지갑은 없는데 학생으로 보이는 자가 그런것은 왜 갖고 있는가.


"응? 교통카드 내장된거면 가능한데?"


수군수군.


"저기, 신용카드에 교통카드 없어진게 꽤 되지 않았나?"


"그러게."


그러고보니 언젠가 그런일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다. 시의 교통 정책에 있어서 약간의 정책핀트가 어긋나 결국 신용카드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우매한 인간들의 자기 욕심으로 큰 뜻을 순순히 따르지 않은 잘못이랄까.


"없으면 내려 이새끼야!"


신장 181cm. 누리끼리하게 브릿지가 들어갈듯한 인간 남자 하나가 유약한 그를 끌어내린다. 그리고 자신의 지갑을 단말기에 기운차게 접촉시킨다.


"학생입니다."


다시 모닝콜이 들리던 방으로 돌아와서. 그는 눈을 떳다. 인간 여성으로 보이는 그는 이제 방바닥에 손바닥을 마주하고 발가락을 꼼지락거린다. 오른손에 약간 힘을 주는 듯 했지만,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대신에 약간 몸을 비스듬하게 한 자세를 만들어버린다. 이번엔 왼쪽 무릎에 힘이 들어간다. 하지만 무릎에 힘을 줘도 다리가 약간 부르르 떨릴 뿐 그다지 일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의 짧은 머리카락이 귀를 덮고 있다. 눈빛은 이쪽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얇은 입술을 오물거리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찌르릉~ 찌르르르르릉~"


세컨드 임팩트. 이 소리에 머리와 손바닥에 힘을 준 채로 그는 하반신부터 몸을 일으키게 된다. 다행히 이번에는 허리에 힘이 들어간 모양이다.


"아침에 약한것이 소양인인가, 소음인인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말을 중얼중얼 거리며, 냉동실에 얼어붙은 식빵 두 조각을 꺼낸다. 좁은 주방이지만 수납공간과 조리대의 크기에 꽤 점수를 줄만한 괜찮은 곳이다. 누진세가 적용되는 전기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플러그를 뽑아놓은 토스트기의 플러그를 다시 꽂아넣으며 언 식빵을 그 안에 넣고 레버를 내린다.


한창의 여름. 아침에도 공기가 후끈후끈하다. 게다가 도심의 여름은 정말로 견디기 힘든것이기도 하고. 차가운 물에 손을 담그며 그는 좋은 표정을 짓는다.


"인간으로 태어나 어찌 한번쯤 천하평정을 하지 않으리오-"


어딘가에서 줏어들은 것과 본인의 개작을 합쳐 아카펠라의 시를 노래한다. 그러고보니 약간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그의 매력인지도.


"덜컥"


이 소리는 신정동에서 토스트기가 다 구워진 빵을 자동으로 내뱉는 소리입니다.


그러고보니 그가 싼 방을 찾아 신정동으로 온 지 올해로 3년차이다.

공립대학교 3학년 정하정. 인간 여성 22세.



"찾았는가."


중급 라이트 유저의 삼날개를 가진 양갈래의 땋은 머리를 가진 자. 모든 발키리의 아버지역할을 맡고 있는 곤란한 직책의 여자가 후배에게 묻고있다.


"그렇습니다."


배시시 웃고있는 여자의 머리칼은 길고도 길어서, 앉아 있는 그의 머리칼은 바닥에 곱게 펼쳐저 있다. 머리칼의 색은 아름다운 오렌지색. 눈처럼 흰 피부. 피처럼 붉은 입술. 아깝다.


"내가 그를 찾기전까지는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말라고 했을텐데?"


그러니까 찾았다고 말하고 있는 그에게 발키리의 아버지 '리리스'는 그저 마이페이스인 대사를 말하고 있는 것인가.


"제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리리스의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 그리고 제 입으로는 분명히 그렇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발키리대의 전통. 근 천년간 실패가 없었기 때문에 변명하는 말을 들을 수 없었던 발키리대는, 그래서 말수가 적어질 수 밖에 없음을 개탄하며 물어본 말을 또 묻고, 한 이야기를 또하고, 그렇다고 말했는데도 변명을 요구하는, 이상한 전통을 형성하게 되었다는데.


"너의 말은 내가 찾았는가에 대한 대답. 나는 너에게 그를 찾았는지를 물었고, 너는 나에게 그렇다고 대답하였노라."


"저는 그렇게 답하였습니다. 리리스."


"그렇다면 너는 그를 찾았다는 말이로구나."


"그렇습니다."


"그라는 것은 물론, 이번에 태어나 각성을 앞두고 있는 바로 그를 의미하는 것이렸다."


"물론입니다. 그는 우리들의 적이며, 그들의 아버지이며, 그들의 심장부. 그리고 우리에게는 특별한 이유없이 쫓아야 할 대상이며, 무한의 반복되는 전투를 불러오는 존재입니다."


이후로도 10분 이상 그를 찾았다는 말에대해 무의미한 대화를 늘어놓을 것이기에, 적절한 선에서 다시 장면을 돌려놓으려 한다. 원래 발키리는 'No time talking, Let's get to the action.'이었건만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것인가.



"하정씨~잉. 보고싶었어요."


포니테일의 인간 여자. 연령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그가 정하정의 팔에 매달려왔다. 아니, 신장차이가 15cm정도 큰 쪽이기 때문에 팔을 덥썩, 잡았다고 보는 편이 나을까.


"이례군. 학생회장의 품위를 지키게나."


점잖은 척 표정을 지으며 가늘게 눈을 뜬 하정은 공립대학교 총학생회장 박이례라고 하는 이례적인 존재에 침착한 대응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당황하면 할수록 그가 기뻐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선배언니에게 그런 조언을 들은 뒤부터다.


"달링~ 차가워용~"


"왠만하면 남자친구를 만들게나."


가늘게 뜬 눈을 고수하며 정면만을 바라보는 하정. 왜 이례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가 아직도 의문. 그러고보니 1학년때, 아무런 링크도 없던 하정이 벤치에 홀로 앉아 커피로 유유자적하고 있을 때, 당시 열심히 집행부의 일을 하고 있던 역시 1학년생 이례가 뭔가 A4용지를 가득 들고있는 모습으로 말을 걸었었지.


"당신, 숲속의 사람?"


그야 녹음이 우거진 여름날에 나무아래의 벤치에 앉아있긴 했지만, 뭐 이미지가 굳이 그런 것도 아닌 하정인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한참이나 안경쓴 포니테일 미소녀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친구가 된 것이긴 하다.


"너 이름이 뭐야."


사실은 스포츠계열로만 보이는 짧은 머리의 정하정. 의외로 여성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것도 아니었지만 별로 운동이랑 친한것도 아니었다. 아무튼 숲속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하정이 결국 한참을 바라보다 그에게 던진 것은 이름을 묻는 말이었다.


"난 이례야. 박이례."


"밖이라고? 그럼 여기가 밖이지 안이냐."


그 옛날. 선생님께서 '너 XX냐?' 라고 물으시면 '아니요'라고 대답했을 때, '그럼 여기가 안이지 밖이냐'하고 물으시던 것을 간단히 반대의 장소로 전환할 수 있는 이 이름이 맘에 들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아 그러고보니 오늘 점심메뉴는 뭐더냐."


대학생 최대의 관심사인 식당메뉴는 이 대학에서는 총 두가지로 나뉘어 있었다. '양식', '한식'. 양식이라고 해도 거의 돈까스+밥 이런식이긴 했다만.


"오늘은 돈까스라네요. 하정양."


본인의 안경을 만지작거리며 이례는 대답을 했다.


"하아, 오늘도 크림스프에 밥 말아먹어야 한단 말이냐."


밥을 주는것이 물론 든든하긴 한데, 돈까스라고 국대신 크림스프가 나오는 건 좀 너무하는것 아닌가. 대체 누구의 의견인지. 총장이 결정한게냐! 소문으로는 누군가 식당건의함에 '좀 양식스러운 돈까스를 먹고싶다'라고 넣은 것이 계기가 되어 그 이후로 영양사가 고민고민 끝에 보통 먹던 된장국 등의 밥에 어울리는 국에서 크림스프로의 전환을 생각해내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의외로 사람들이 적응력이 빨라서, 슬슬 크림스프에 밥말아서 김치와 먹는것을 익숙해하고 있다는 전설이다.

그들도 파릇파릇한 신입생때에는 밥과 크림스프에 대해 매우 당황스러운 모습을 취했었다고 한다.


"아, 그러고 보니 우리가 처음 같이 먹은 것도 돈까스였군."


무척이나 그리운 표정으로 눈을 가늘게 뜨는 하정. 별로 그리울 것도 없다.


그리고 이 단란한 분위기를 지켜보는 어둠속의 눈빛이 있었으니, 그는......


-gate 2에서 만나자




상준군에게 보냈던 편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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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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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이렇게까지 되기 전에 미리 여러 영주들과 힘을 모아 막았어야 하는건데.. 너무 늦어버린 것 같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힘없이 이 세상을 마족에게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그건 세상의 평화나 인간의 생존 등의 거창한 이유 이전에 나 네크로만서 엘리우드 시온의 개인적 자존심이 달린 문제이기도 하구요."

 

약간의 흥분에 너무 많은 말을 한꺼번에 해버린 탓인지 약간의 헛기침을 한 후.. 다시 좌중을 둘러보며 말을 시작한다.

 

"여러분들께는 염치가 없는 소리가 되겠지만, 여러분의 목숨 제가 맡았으면 합니다. 물론! 제 생명이 다하기 전에 여러분을 희생시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 정말 오랜만에 보인 단호한 모습 같았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까지 열성인적이 있었던가?

뭐 스승에게 배울 때야.. 죽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거고.. 자의로 목숨을 건다라~..

 

"힘을 가진 영지가 우리밖에 없는 이상 적의 공격은 블랙 크리스탈로 집중될 터이니 섣불리 움직이다간 각개격파의 위험이 있을 듯 합니다."

 

잠시 회의실 뒤쪽의 창 밖으로 펼쳐져 있는 블랙 크리스탈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 길지않은 시간 많이 커지고 또 넓어진 것 같다.

앞으로 벌어질 처절한 전투를 생각하니 그 동안의 생활이 하룻밤 꿈 같아진다.

그래도 닥칠 일은 해결하고 봐야 할 터이다. 블랙 크리스탈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나에게 시선들을 집중시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일단 우리가 가진 힘 모두를 블랙 크리스탈에 모아 적을 상대하면서 상대에 대한 정보와 이 험한 사태의 해결책을 찾아나가 봅시다."

 

" 그리고! 최전방에는 제.가. 나갈 것입니다. 우측으로 시민군 좌측으로는 스켈과 좀비군단이 보조를 하게되겠구요. 각 부대장은 인솔 하시고 싱어님과 마법사단은 후방에서 지원을 해주는 방향으로 나갑니다. 물론 이 포진은 야전에 나섰을 경우입니다. 적의 수가 상대할 만 하면 블랙 크리스탈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야전에 나갈 것이고, 수가 많다면 블랙크리스탈의 성벽을 의지해서 싸웁니다. 적이 포위를 할 경우엔 D 의 군단이 동쪽, 샤인님의 부대는 서쪽, 싱어님은 남쪽을 맡아주세요. 북쪽은 제가 맡겠습니다. 그리고 레니님은 후방 지원 및 부상자 치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적의 모습이 보일 경우 척후 및 전투력 파악은 제가 담당하겠습니다. 물론 혼자서 할테니 제가 블랙 크리스탈을 나선 후 방어에 대해선 D에게 일임합니다."

 

"다들 마족의 등장까지 각자 부대의 정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족에게 물질계가 나들이 삼아 정복할 곳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시다. 이상 해산하겠습니다.""

 

말을 끝낸 후.. 등을 돌려 창 밖을 응시한다. 오늘따라 노을의 색이 핏빛으로 보인다.

플라이의 주문을 낮게 읊조리며 창 밖으로 몸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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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의 글도 있었군 -_-

하드 어느 구석에서 찾아냈다.



[캐릭터] <블랙가드>??? <레드드레곤디사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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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거 기억은 안나지만서도 그나마 한 걸 정리해 보면 두 지망 캐릭터가 등장허는디

시작레벨 5렙이기 땀시 프리스티지 렙이 안되는구만

아무튼

하나는 타락한 팰러딘이다. 샤드리의 캐릭터로 지금으로썬 아무 능력도 못주는 반쪽짜리 전사취급이군.

또 하나는 레드드레곤디사이플. 레드 드레곤의 가치관이 이블한 것을 생각해보면 꽤 괜찮지 않나싶다. 역시 바드5렙인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여기서 프리스티지 렙을 주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프리스티지한 캠페인이기 땀시)

시작레벨을 8렙 정도로 조정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

그러면 7렙 Ex-팔라/1렙 블랙가드 도 좋겠고. 5렙 Ex-팔라딘/2렙 전사/1렙 블가도 좋고

바드5에 rdd3도 좋고. 바드5 파이터1 rdd2도 무방한가. 아, 왜 바드4에 파이터1에 rdd3은 안되냐고? 이건 네버윈터나이츠가 아니여. 아카나에 날리지는 파이터에게는 크로스스킬이니까 8점이 필요한데 7.5 밖에 못올리잖어.

바드4(아카나7점)->바드5(아카나8점) 이지만

바드4(아카나7점)->바드4파이터1(아카나7.5점)이 되는것이란거지.

네버윈터와는 달리 스킬포인트는 당해에 모두 소모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스킬포인트
모아서 올리기라는 이상한 방법이 생기게 되는것이지.

그래서 그 때 그 때 올리는 렙에 따라 크로스 스킬과 클래스 스킬을 올리게 되는것이지.

물론, 바드4/파이터2/rdd2 도 무방하다. (크로스로 0.5씩 두 번 올리자너)

암튼 블랙이 누구고 레드가 누구였는지는 (캐릭네임을) 모르지만

언젠가 이 캠페인을 다시 할는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시나리오] 해상계 알피지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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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상준군의 부지런한 시도. 하지만 게으른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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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라........  룰로릴리아라제국은 수 많은 군도들로 이루어진 제국으로, 비록 대륙에 영토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수산 자원에 의해 번영된 국가이다.

그들의 생활은 섬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발달한 것은 해군이요, 각종 조직들은 반 정도는 해적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라는것으로 조직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굳이 가리지 않지는 않지만 가리지 않기도 하는 그들의 집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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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리젠더
원피쭈냐? 05.10.29 00:54
원숭이섬의 비밀; 05.10.29 10:50
접현이다 배를 갖다대라! 05.10.31 20:07

[안내] 프롤로그 후 시작지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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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작하는 캠페인으로 프롤로그만 약간 변형시켜서 다시 시작해보도록 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들이 그곳을 빠져나왔을때는, 이미 세상은 붕괴된 상태. 위의 구 지도를 참고하여 서울시를 설명하도록하자.

현재 서울의 중심부는 완전히 붕괴에 가까운 상태. 중앙에는 남산 타워만이 덩그러니 남아있고, 나머지는 거의 부스러기나 다름없다. 붕괴된 지역에는 악마가 출현한다는 풍문.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서울 외곽으로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서울 바깥도 안전하지 않다.'는 소문을 믿는 주민들은 차라리 본인의 지역에 몸을 담는것을 택한 자들도 상당수.


외곽지역은 아직 온전한 건물이 상당히 남아있다. 현재 정부의 지원은 없는 상태로, 각 구별로 자치적인 방어와 자급자족이 이루어 지고있다. 현 대한민국 정부는 과천 지역에서 사태를 파악중이다.


유선망은 현재 단선이라고 볼 수 있다. R/D식 전화기는 시설이 없어진 관계로 불통이고, T/D식 전화기는 군부대 등에서만 쓰이고 있다. 무선은 물론 공공시설은 온전하지 않고 개인 무선망이나 무전기 정도가 전부다. 군부대의 무전기로 어느정도 외부와의 교신을 취하려 노력하지만 매우 불량. 중앙부를 지나갈 수 없고 외곽으로 나가는 길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막혀있는 현재 상황에서, 북동부에 알려진 무사한 곳은 다음과 같다.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동대문구 일부(동대문 시장부근 진입불가), 성북구 일부, 중랑구일부, 그 외 구리시, 의정부시, 남양주시는 매우 건재한 상태.


이 중 자치가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은 도봉구와 노원, 중랑구, 그 외 위성도시 정도로 나머지 부근은 인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거나, 정부시설외의 점령하에 있는중.


청담, 영동, 성수 대교 완파. 성동, 성수, 용비교 완파. 사실상 광진구 일대는 전소한 상태로 진입이 힘들다. 중랑구 일대의 다리는 무사하지만, 현재 강동, 송파 쪽으로의 수색대가 한조도 돌아오지 않고있으므로 다리는 폐쇄되어 있는 상태이다.


강동대교가 살아 있으나, 하남시는 반 정부적 단체가 점령중인 모양으로,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중이다.


현재로써는 북동쪽에서 한강을 무사히 건너갈 수단은 검증된 바 없다.


동대문구 일부 지역은 현재 구청 자치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나, 비교적 평화적인 두 개의 민간 단체가 양분하여 자치 대행중이다. 문제는 두 단체가 정부에 협력적이나 두 단체 간에는 매우 비협조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자치권을 넘길 것을 요구하며 한 쪽은 외국어 대학교를 거점으로, 다른 쪽은 서울시립대학교를 거점으로 대치중이라고 한다. 지역은 그 일대의 동네이다.


또한 위험지역내의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어떤 특수한 단체의 안전가옥이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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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니까 인사멘트도 바꿔야되는데 없다....



[시나리오] [예고] 마지막으로 치닫게 된 시즌1 2007-3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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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세번째 시나리오. 시즌1이 종료된다.


"외대에 발생한 공간 왜곡에 대해서 조사해주시면 100만원을 조사비용으로 드리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도전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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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화이어!"


"화이트 화이어!"


악마와 융합한 두 명의 소녀가 각각 검고 흰 불꽃을 받아들인다.


"이런......"


일행은 짜증을 금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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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것을?"


누군가 즐비한 이 보물들(?)에 대한 감상평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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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에 나오는 공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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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의 앞에 42인치 와이드 TV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쿵!"


어쨌든 그곳에서 나오기 시작한 영상은... 갈색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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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끝.


[안내] 2007-2 늦은 플레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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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시 그곳인것 같군요."

벌써 몇 번째로 겪는 이곳인가. 난감하면서도 다시 우리의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만. 대체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는 자는 과연 인간일까?


"시공의 왜곡이요?"

모두의 의문이 청각화되어 퍼져나간다.

"음, 정확히는 일시적인 공간 왜곡 현상으로, 잠시 이 차원과 다른 차원의......"

대체 이거 어디까지 나아갈 생각인거지.


"울드, 아스신족의 과거를 관장하는 시간의 여신이죠. 어이, 거기. 만화에 나오는 섹시한 누님과는 달리 그 여자는 할머니랍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설명해주는 것이 왠지 아쉽다.


짧은 예고로 갑시다.


[안내] 2007-1 플레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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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난 번에는 워커힐의 수력 발전 시설을 무사히 설치하게 되었다. 뭐 인간형 악마들의 습격을 아주 약~간 받기는 했으나 오히려 강해진 여러분.


그러면 그 다음으로 준비한 것은 두번째 토막 시나리오이다.


이 토막 시나리오는 일종의 복선과 앞으로 마주칠 일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마도 깨진 수정 조각과 부적에 대한 의뢰의 답을 직접 들고오는 일을 마친 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야 말로 이야기 요소를 꽤나 집어넣을 예정이긴 한데.... 일단은 전투가 성장이니 전투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 하지만 서서히 비전투 기능으로 처리하여야 할 일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네.


일단 아마도 여러분은 서울 시립대로 가게 될 듯 하고...... 드디어 전투 운전 기능을 맛보게 되는것인가. 뭐 운전자가 기절했을 때를 대비해야 할 날이 올는지도 모르니 룰을 잘 활용해서 많은 기능을 얻을수 있으면 좋으리라...

기나 긴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 다음.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팬트하우스에 나타난 그림자의 추적. 과연 정체는 무엇일까요.


다음 시간에 봅시다.



11월 예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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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익끼익. 끼익끼익. 뎅....뎅...뎅..뎅..뎅뎅뎅뎅뎅뎅~! 덜컹덜컹."


아까부터 삐걱거림이 심해지는 마루. 점점 빠르게 울려퍼져가는 괘종시계소리. 심하게 들썩거리기 시작하는 소파. 분명 이곳에서 벌어지는 현상은!


"폴더가이스트!"


누군가에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집주인인 소녀는 그저 두려움에 떨며 마루니, 괘종시계니, 소파를 바라보고 있었다. 100년은 됨직한 오래된 서양식 2층 저택. 서울 한복판에 이런 집이 있었나. 아마도 과거 서양 선교사가 지었던 집이라던가 하겠지. 아무튼 이곳에는 뭔가 비밀이 있는것이 틀림없다.


집은 1층과 2층. 지하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 점에서 별 다를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조사를 찬찬히 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



[안내] 11월 플레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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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은 와운드블랙."


"그리고 나의 이름은 와운드화이트."


그들의 앞에 검은 가죽옷을 입은 한 소녀와, 흰색 드레스를 입은 한 소녀가 나타났다.


"그리고 너희들은 사전에 우리가 해치워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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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제가 너무 늦지않게 왔다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시건가요...?"


눈앞에 나타난 여고생은 그다지 얼굴이 예쁜것도 아니고, 개그센스가 탁월한것도 아니었으니.


"제 이름은 최윤지라고 합니다."


그녀는 전세의 인과를 지닌 평범한 검도 여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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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매우 두려운 곳이다. 지금의 이 쉐라톤워커힐 호텔이외에는 편안히 쉴 수 있는곳이 과연있는것일까.


이곳의 스위트룸이라던가 어디라던가 마음껏 이용할 수는 있지만 룸서비스는 셀프다.


게다가 엘리베이터는 제한된 전력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운행중단. 역시 하층을 사용하는것이 현명.


이곳은 현재 '동부지부'라는 곳에서 관리중인 임시 피난처로 사용되고 있다.


동부지부의 사람들과 함께 수십명의 피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곳.


하지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사부, 사랑하는자)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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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타엘 케릭터 이미지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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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가명)

성별 : 남

나이 : 25세

키 : 170

몸무게 : 비밀..

성격 : 유유부단, 아무생각없음

특기 : 무언가 있는것처럼 주문 외우기

취미 : 각종 동양종교 서적 탐독


한은 현재 백수생활을 하고 있으며 직업으로 사기 퇴마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도가사상을 비롯 동양철학에 흥미를 지니고 있었고 우연치 않게 얻은

도가 술법과 밀교의 수인법등을 알게되어 수행을 쌓았으나 아직 수행이 얕아 간단한 도술만

사용 가능합니다.


주로 애용하는 술법은 보이지 않는 귀신과 악마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술법으로 그는 이를

의뢰받은 퇴마행에서 실질적으로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는데 사용합니다.

만약 귀신이나 악마가 관련된 사건이면 조기에 발을 빼는 치밀함도 보여줍니다.


몇번의 퇴마행(말발로 사기친)을 통해 약간의 노하우를 지닌 그는 부자집 하나를 대상으로

제대로 사기를 쳐 한평생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중입니다.


보통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으며 가족은 없습니다.

가끔 퇴마의뢰가 들어오긴 하지만 주로 가난한 이들이라 큰 보수를 받은적은 없습니다.


성격은 유유부단하고 느긋한 성격이며 도가의 무위자연사상을 좋아합니다.

도교,음양도,밀교등의 각종 동양 종교에 어느정도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배운것들이라 깊지는 않습니다.

 

대에충..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전형적인 아무생각 없는 케릭터..;


전생에 대한 것은 다음 에 이 글에다가 추가적으로 적던지 할게요...


역시 피곤해서 이하생략..


[후기] 타엘의 오늘 플레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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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들어갑니다.


「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인간이 욕망으로 대 자연을 거스른다는 것은.. 」


'무슨 소리지? 대체 여긴..?'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들으며 알수 없는 공간 안에 놓여져 있었다.

주변은 이상한 막과 같은 것에 둘러 쌓여져 있었고 나는 그안에서 마치 박제되어버린 나비처럼

움직이지 못한채..


"윽.. 젠장 여긴 대체?"


힘을 주어 손을 흔들어본 나는 이내 이 막이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갇혀 있다는 생각에 팔을 움직여 그 장막을 내리쳐 갔다.


"크윽 평소에 운동을 안해둔것을 여기서 후회하게 될줄은.. "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이 짜증나는 것을 부숴버리기 위해 주먹으로 치고 잡아 찢으려고 노력하였으나

평소 운동을 게으리한탓인지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뚜벅.. 뚜벅..」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는듯한 발걸음 소리가 들렸고 곧 구원자라는 생각에 나는 밖에 있을 누군가에게

있는 힘껏 소리쳤다.


"사람 살려요. 여기 사람이 있어요~!"


잠시 발걸음이 멈춰서 있던 그 누군가는 밖에서 몇번 안을 때리고 찢더니 이내 막을 찢어버렸다.

그리고 나의 머리는 그 찢어진 막을 통해 오랫동안 마시지 못한것 같은 공기를 마음껏 흡입할수

있었다.


"허억..허억 감사합니다.."


나는 고개를 들어 앞을 쳐다보았다.

마치 검도도장에서 나온듯한 목도와 의상을 입고 있는 한 남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그를 보며 나도 마찬가지로 의아한 눈빛으로 보고 있던중 한쪽구석에서

트렁크와 이상한 글러브를 쓴 남자가 있는것을 보게 되었다.

또한 주변에는 마치 공룡알이라도 되듯 거대한 알들이 모여 있는것을 볼수 있었고 내가 갇혀있던

장막도 바로 이러한 알이라는 것도 알수 있었다.


"크윽.. 저는 한이라는 사람입니다. 대체 여긴 어딘가요?"


앞에 있는 나를 도와준 이에게 나는 지금의 상황을 물었다.

그러나 앞에 있는 이의 답변은 나도 모른다는 절망적인 내용.

나는 일단 주저앉았고 나는 이내 나의 모습을 돌아보았다.


영화를 보고 만들었던 지금은 먼지로 뒤덮여버린  법의와 법모.. 그리고 우연히 얻게된 파마경등..

마치 중국영화에서 튀어 나온듯 보이는  도사의 차림 그대로의 모습..

비록 어쩔수 없이 하는 사기퇴마의상이지만 그래도 큰돈을 들여 만든 것들이라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상태인것은 다행이었지만 분명히 나는 평소와 같은 차림으로

내의만 입고 잠을자고 있었는데 대체..


"현재 이 알에서 나온듯한 사람은 저와 저기 이상한 복서, 그리고 도사분으로 보이는 당신 뿐이군요.

다른 알에도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니 우리 저기 알들을 한번 뜯어봅시다."


내가 잠시 기억을 더듬는 사이 앞에 있던 검도복의 사람 아니 켄신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던 그는

잠시 복서복장의 사람과 애기가 잘 안되었는지 다시 혼자 돌아와 나에게 말했다.


"좋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 한번 모두 열어보지요."


복서차림으로 있던 사람은 어느샌가 앞쪽에 보이던 작은 문을 통해 사라진 상태였고 나는 켄신님과

함께 알을 하나 하나 열어보기 시작하였다.


처음 열은 알에서는 부패가 시작되어가는 반은 해골화 되어버린 사람의 시체가 나왔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시체에 이내 구역질과 현기증이 일어났으나 그것도 처음 한두번 이었을뿐

시간이 지나며 하나 둘 알을 열때마다 보이는 시체를 보며 나는 내스스로 놀라울 정도로

그것들에 대해 별 느낌을 받을수 없었다.

3시간.. 방안에 있던 모든 알속에서 나온것은 결국 죽어버린 시체들 뿐이었다.

결국 알에 있던 사람중 살아남은 자들은 3명뿐인 것이다.


시체의 신원이라도 알수 있을까 싶어 뒤진 결과 얻은것은 목검 한개와 42만원이라는 현금뿐..

신원을 알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목검은 켄신님이 가져갔고 돈은 잠시 내가 보관하고 있기로 하였다.


일단 우리는 문밖으로 나와 먼저 나간 복서로 보이는 사람 켄신의 말로는 도몬이라는 이름을 지닌..

(속으로 자꾸 에니메이션의 주인공들 이름이 생각났지만 심각한 상황에 웃을수는 없어 참아야만했다.)

그 복서분을 찾기위해 복도를 지나 모퉁이를 돌았을쯔음.. 복서..아니 이하 도몬은 어디서 구했는지

의자에 앉아서 마치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마치 새하얗게 불태웠어라고 말할듯한) 포즈와 포스를

지닌채 앉아있었다.


순간 당황하였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도몬님과 함류하였고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돈을 일단

현재 살아남은 세명에게 삼등분하여 나누어 주었다.

죽은자는 말이 없는 법.. 산 사람들이라도 유용하게 쓴다면 그들도 용서해 주리라 생각하며..


도몬님이 앉아있던 곳 바로 옆에는 바치 실외처럼 보이는 정원이 있었다.

그리고 펼쳐진 정원의 위로 이곳이 실내라는 곳을 알게해주는 무너질듯한 천장이 보였다.

언제 무너질지 몰라 조마조마 했지만 혹시라도 나가는 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원의 앞쪽으로 올라가는 듯한 계단이 있어서 일단 한번 올라가볼 생각으로 계단위를 오르다가


다른 사람들은 무얼하는가 싶어서 뒤돌아보니 뒤에선 도몬님이 무언가 찾는듯 쓰러져 있는 재털이를

뒤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앞에선 그런 도몬님을 보고 왠지 한숨을 내쉬는 켄신님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공포스러울만한 상황임에도 왠지 웃음이 나올뻔하여 이를 악물고 웃음을 참았다.


순간 무언가 이상한 기분에 나는 진언을 외우며 귀안부를 꺼내 눈에 가져다 대고 앞을 보니 희끄무리한

형체도 없는 것들이 나를 쳐다보았다.


"잠시만요. 앞에 무언가 있군요."


저 사람 머하는거지? 라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보던 도몬님도 이내 무언가를 발견한듯 경계하는 자세를

취했고 뒤에서 무언가를 찾던 도몬님도 번개같은 속도로 나를 스쳐 지나가 도몬님의 옆에 섰다.


"고스트닷!"


그리고..나의 처음으로 제대로 된 퇴마행도 시작되었다.


-여기까지가 타엘 시점 오프닝입니다.-


next 시간상 줄인 간략 스토리


길고 긴 전투가 끝나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은 세 사람

도몬,켄신,한 그들은 도몬이 의자를 빼왔던 식당에서 이틀치의 식량을 얻고

이내 건물을 수색하기 시작한다.

지하2층을 지나 1층으로 왔을때 거대한 알 하나가 셔터가 내려진 정문 앞에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시체가 아닌 한사람의 서양인이 등장했다.

이름이 길어 외우지 못하였으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그와 함꼐 왜인지 모르게

이상한 곳에 떨어져버린 네명은 건물을 수색하며 끈적해 보이는 수액괴물과

눈과 얼굴 한쪽이 떨어져나간 살아 움직이는 시체들과 전투를 겪고 이곳이 서울의 모 대학내의

한 건물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건물 전체를 뒤져 간신히 밧줄을 얻게 된 그들은 과연 손쉽게 건물 내부를 탈출할수 있을것인가?


타엘이의 오프닝 -알수없는 장소- 完


덤으로 간략하게 줄여버린 전투와 next 이야기는 다음회에 계속..


졸려서 더는 못쓰겠..쿨럭..그럼..



[안내] 라이벌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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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파티라 하면, 북적북적을 떠올리가 되나,


여기서는 라이벌 파티가 2인 파티이다.


'리와운드' (rewound)


그녀들은 항상 블랙과 화이트의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 와운드 블랙, 와운드 화이트라는 통칭을 사용한다. 블랙은 약간 선머슴아. 화이트는 음...... 여자다. 아무튼 이름 그대로 재상처를 주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들의 특기나 배경정보는 아직 작성중이긴 한데...... 대충 블랙이 밀리계열에 화이트가 원공계열이 아닐까 하는데 말이지.


초반부터 보스로 등장하는 애매한 관계.


이렇게 해도 조회수가 0이므로 시나리오 정리하기엔 편하군. 핫핫핫.



[안내] [서울] 시즌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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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7일 0시                  서울 붕괴

2009년 4월 28일 15시경              경희대 청운관 지하2층에서 알이 깨어남

2009년 4월 30일 10시                 알에서 나온 자들이 청운관내에서 탈출

2009년 5월  1일                        이능자로서의 일을 맡기로 함

                                             첫 임무(폴더가이스트의 저택사건 해결)

2009년 5월  2일                        전 임무에서 발견한 파괴된 수정 조각과 봉인의 조사 의뢰

2009년 5월  3일~10일                수력 발전 시설 설비 호위(성공)

2009년 5월 25일                       수정조각 조사 이벤트           

2009년 5월 25일 (반복)              반복되는 일상

2009년 5월 31일                       외대내 공간 왜곡 현상

2009년 5월 31일 23시                알로하 총수 베데크만 로오리 3세 사망

                                             시즌1기 종료


1. 평범하게 진행되어가던 오주은 시장의 서울. 최초의 여성 시장이라는것도 그렇지만 보수적인 정치색을 띤 그녀는 수많은 NGO단체나 야당의 태클을 받았지만 뭐 그것도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비슷비슷한 일을 겪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일반 시민들이 보기에는 언제나 똑같은 정치상황으로만 보이는 지극히도 평범한 일상이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냥 날이 바뀜과 동시에 서울은 어떤 모양으로 붕괴되었고, 몇 그룹으로 서울지역은 고립되게 된다.

교통과 통신시설은 파괴되고,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서 파견된 수색대는 돌아오지 않는다. 물론 같은 맥락에서 구조대의 소식도 없다. 일부 남아있는 헬기 등으로 수색을 시도한 팀들은 공중일정높이 이상에는 역장이 펼쳐져 있어 헬기도 기능을 잃고 통신 전파도 방해받고 있음을 알게된다. 현재 유선은 직통선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으며, 무선은 매우 짧은 거리만 통화가 가능하다.


2. 경희대 청운관 지하2층에서는 수 많은 파충류의 알들이 보인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인간. PC가 이곳에서 나오게 된다. 그들은 유령이나 젤리같은 괴물들과 싸워야 하는 등 당황스러운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게다가 방화셔터가 내려져 있는 1층과 2층. 그리고 퇴마사의 능력으로 알아낸 바에 의하면 수 많은 지박령들이 창문 하나하나에 손이 붙어있어 창문은 열리지도, 깨지지도 않는다. 물론 전력의 공급은 차단되어 있다. 수위실에 셔터 제어 장치를 발견하지만 전력 공급이 없기 때문에 작동은 무리이다. 하지만 옥상에서 바닥까지 닿을만한 충분한 길이의 밧줄과, 지하3층에서 전력공급실의 발전기를 발견하였다.

발전기를 가동하자 비상등이 들어왔으나, 제어판은 이미 고장. 누군가의 기지로 네트웍 제어가 가능한 기종이라는 것은 알아내지만,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옥상에서부터 밧줄을 내린 PC들. 이제 집으로 갑시다. 하며 길가로 나왔지만, 그 곳에는 정체불명의 소녀들의 습격이 있었다. 레슬링 기술이나 상식을 깨는 마법을 쓰는 그녀를 물러나게 한 후, PC들은 또다시 한 여고생 복장의 여성을 만나는데...


3. 아까의 습격으로 사람을 믿을 수 없는 그들은 우선 그 여성을 의심한다. 어느 학교의 교복을 입고, 짧은 일본도를 들고있는 그녀의 모습은 역시. 하지만 오해는 풀리고, 그녀는 쉐라톤워커힐 호텔을 주둔지로 하는 '동부지부'의 사람이라는 것을 듣는다. PC들이 파충류의 알같은 것에 들어 있었다는 이야기에 의사의 진찰을 겸해서 동부지부로 발걸음을 옮긴다. 도착한 그곳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음을 진단받고는 그곳의 통치자인 '엘더'를 만난다. PC들은 변해버린 세계에서 의지할 곳 없는 상황. 동부지부에 몸을 맡기기로 결정한다.


4. 호텔의 언덕의 한켠에 세워진 서양식 저택. 이곳에 폴더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곳에는 15세정도의 한 소녀만이 살고있을 뿐이었는데, 결국 그 현상을 그 소녀가 ESP의 재능을 가지고 스스로 일으키고 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그 저택의 지하에는 묘한 기계시설이 있었고, 기계를 작동시켜 해치를 열고 들어간 지하의 방에서 고스트들과의 난투를 벌였다. 그들을 물리치자 마자 등장한 헤브라이족의 타천사, 스트라스는 어이없이 PC들에게 당하고 마는데.

소환진의 가운데에는 작은 헤치가 있었고, 라틴어의 부적으로 봉인되어 있었다. 부적을 뜯어내고 문을 여는 순간, 내부에서 작은 수정구가 잘잘하게 부숴져내렸다.


5. 부적과 수정구 조각의 조사를 부탁한 일행. 그들은 잠시 간단한 호위 임무를 맡게 된다. 완성되어가고 있는 수력 발전 시설에 대한 일주일간의 호위였다. 인간형 악마들과 오거를 물리친 시점에서 호위임무는 간단하게 끝났다.


6. 드디어 수정구와 봉인의 조사 결과를 얻기 위해 일행은 외대로 향한다. 그 곳에서는 한 폭력조직산하의 긴급 피난 캠프였다. 그 곳에서 식량을 훔친 죄로 손톱뽑기 형을 당하는 중년의 여성을 발견한다. 어쨌든 결과를 얻기 위해 교수를 찾자, 그는 특별한 시약을 시립대의 약사에게 받아오기를 권하며, 시립대의 약사 역시 중요한 재료가 떨어졌다고 말한다. 이 시점에서 한 달후 다가오는 시립대 자체팀의 보급기한을 기다리지 못한다고 판단, 일행은 직접 보급에 나서기로 한다. 이미 육로는 어떤 일을 당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한 지하를 통해 이동하기로 하는데......

지하를 통한 이동에 성공한 일행은 종로5가 1번 출구를 빠져나오는 순간 2시간동안의 평행 차원을 경험한다. 붕괴되지 않은 동년 동월 동일의 서울시내를 체험하게 된 것이다. 그 후 다시 자신들의 차원으로 돌아왔지만 외대와 워커힐에서는 엉뚱한 누명을 쓰게 된다. 일행이 외대를 습격하고 워커힐의 저택을 습격했다는 것이다. 오해를 풀려 궁리하는 일행은 26일 정오가 되자 다시 25일의 15:00의 종로로 돌아가게 된다. 이른바 시간이 반복되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괴노인-어떤 지적생물체의 말단 인터페이스라고 주장하는-의 말을 듣고 저택을 습격한 자들을 잠복하여 기다린다. 그들을 습격하자 3마리의 악마와 장군 키에라는 여자로 변하게 되고, 그녀를 쓰러뜨리자 시간의 왜곡 현상은 사라지게 되었는데.


7-1. 태초의 거인의 교단

수정구는 조사결과 '아스'신족의 소환을 위한 매개체라는 것이 밝혀진다. 확실한 용도는 알 수 없으나 일행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태초의 거인'을 들먹거리게 되는데......

베데크만을 물리친 일행의 앞에 42인치 TV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그 안에서는 자신이 울드라고 주장하는 어떤 만화캐릭터의 모습을 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자신이 동생 베르단디를 구하기 위해 태초의 거인의 교단을 쫓고 있으며, 그 점을 이용해 베데크만이 그녀를 속여 시간과 공간의 왜곡능력을 잠시 넘겨받았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리고 일행에게 베르단디의 무사를 부탁하는데...... 이 이야기는 시즌2로 이어진다.


7-2. 알로하

알로하의 단장 베데크만 로오리 3세는 시간 왜곡 현상을 훌륭히 처리한 일행들 앞에 나타나 박수를 친다. 며칠후 그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외대의 공간 왜곡현상이 일어나 공간의 틈으로 침투한 일행은 악마들과 싸우고, 리와운드의 두 소녀의 최후를 목격한다. 그리고 최후의 방에서 만난 베데크만.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매우 힘든 상대이지만, 그가 약간의 상처를 입자 벽에서 비추는 은은한 빛에 상처가 악화된다. 마치 태양광선에 노출된 뱀파이어처럼. 허무하게 무너진 베데크만은 단말마도 없이 재로 화하고 만다.

과연 알로하는 이대로 붕괴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