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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착 후기가 되는구먼...... 모두들 분발하도록! 타엘군도! 곰군도!
그리하여 이번의... 그러니까 누구냐 거. 플렌티밀런 제2차도 시즌1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시즌1이란 명칭은 음...... 한 번 플레이하다가 쉬게되는것을 뜻하는 것인데.
Act가 내용의 구분을 뜻하는 것이라면 시즌은 멤버의 사정상 잠시 마무리를 해서 봉인해 두는것을 말한다...... 음...... 액트2 라이트사이드도 많이 진행되었으나, 한 절반을 넘어선 정도로 보이는구나.
시즌2가 시작되도 한참 붙잡고 있다가 액트2 다크사이드로 진행되리라고 본다;;;;;;; 뭐 상관없겠지.
그리하여 뭐 소감이랄까. 시즌1을 끝내며, 장소도 옮기고 멤버도 확충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
그런 건 외부적인 문제고.
일단은, 왠지 전투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면서 RP의 향연이 왠지 소극적으로 되어간다는 것. 그리고
하루에 플레이하는 양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는게 좀 아쉽지만, 뭐 그런건 별 상관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어짜피 오늘 적게하면 다음에 많이 하고 그러면 되고 뭐 굳이 즐기는 걸 의무적으로 할 필요도 없구. 아무튼 즐기면 되는것이다.
뭐 별 상관은 없는듯 싶다;;;;;;
이번에는 캐릭터가 죽어나가기도 하면서 열심히 뭐 주어진 운명에 따라 잘 살아나간듯 싶다. 캐릭터의 생사도 이제는 스토리가 풀려나가는 재미의 한 요소로도 보여지고, 재미가 있다. 굳이 애착을 갖지 못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왠지 여자친구가 죽어버리는 것도 인생의 한 단면이기 때문에 너무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요지는 애착을 가진 존재의 상실감도 한번쯤 느껴볼 수 있는것이라......
그렇게 되었고, 이번 시즌의 감상은 뭐 오래쓰면 더 정신이 나갈것 같아서 이만하도록 하고...
다음 내 캠페인 말인데,
어짜피 내 시나리오는 길지 않으니까 2월중에 뭐 엔딩이 날 가능성이 있지. 6~7번의 플레이로 캠페인 엔딩이 나는 대단한 사람이거든 나. (긴걸 별로 못하는지도)
대신에 이번 캠페인은 일종의 단막. 최종 각성은 다음 캠페인으로 남겨둘 가능성이 크지.
아무튼 서울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세계 붕괴 시나리오. 흥미로울 지도.
다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일단 알피도 배우고, 이건 내 스타일이다 하는 것도 있으니까 한번 밀어보기로 했어. 어짜피 재밌을겨.
그려 그럼 '서울' 게시판을 모두들 이제 잘 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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