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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Pasadena에 있는 Norton Simon Museum을 다녀왔습니다. 예술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소질도 없는 의리지만 이렇게 기회가 닿아 예술에 대해 느껴볼 기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꽤나 큰 기업가였던 Norton Simon의 말년 취미에 의한 수집과 기부로 생기게 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그 많은 작품들 절대 싸지는 않았을텐데 그만큼 모으려면 역시 상상 이상으로 돈이 많아야겠습니다. 뭐 들으면 알만한 기업을 여러개 가지고 있었으니, 엄한 취미를 갖지 않았다면 할만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개관시간은 12시. 기본적으로 16세기 이후의 서양 미술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지하에는 고대 동양 조각각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설명은 아래와 같으니 재주가 부족한 저는 슬그머니 빠집니다.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만, 뭐가 뭔지 알 일도 없고 수전증으로 대부분의 사진들이 떨고 있는 관계로 눈에 띈 몇몇 작품들만 올려봅니다.
먼저 Luca Carlevarijs 의 An Extensive View of the Molo, Venice, Looking Towards the Riva degli Schiavoni, n.d. 라는 긴 이름의 작품입니다. 가장 안흔들리고 찍힌 관계로 이렇게 올라오는 영광을 얻게 된 작품입니다.
밑으로는 저도 들어본 이름 "빈센트 반 고흐"라는 책에도 자주 나오는 사람의 작품 두점입니다.
Vincent van Gogh (Dutch, 1853-1890)
Head of a Peasant Woman in a White Bonnet, c. March-May 1885
In 1885 van Gogh created the painting be considered his first masterpiece, The Potato Easter. This painting is a study for one of the central figures in the final composition.
Vincent van Gogh (Dutch, 1853-1890)
Still Life, 1884-1885
많은 작품들이 볼만하고 멋졌으나, 일일이 다 소개하다간 스크롤의 압박으로 채 다 못 읽히고 백스페이스가 눌러질 것 같기에 이정도로 마칩니다.
예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가끔 놀러가서 둘러보기만 해도 꽤 와닿는구나 하는 정도의 생각을 해봅니다.
꽤나 큰 기업가였던 Norton Simon의 말년 취미에 의한 수집과 기부로 생기게 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그 많은 작품들 절대 싸지는 않았을텐데 그만큼 모으려면 역시 상상 이상으로 돈이 많아야겠습니다. 뭐 들으면 알만한 기업을 여러개 가지고 있었으니, 엄한 취미를 갖지 않았다면 할만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개관시간은 12시. 기본적으로 16세기 이후의 서양 미술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지하에는 고대 동양 조각각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설명은 아래와 같으니 재주가 부족한 저는 슬그머니 빠집니다.
The permanent collections consist of Western and Asian art from a
period spanning more than 2,000 years. European and American
masterpieces including paintings, sculpture, works on paper and
photography are complemented by stunning art works from India and
Southeast Asia. The Museum holds an extensive print collection, which
includes rare etchings by Rembrandt and Goya as well as a comprehensive
collection of Picasso graphics. The collection also includes the Galka
E. Scheyer Collection of works by the Blue Four artists: Feininger,
Jawlensky, Kandinsky and Klee.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만, 뭐가 뭔지 알 일도 없고 수전증으로 대부분의 사진들이 떨고 있는 관계로 눈에 띈 몇몇 작품들만 올려봅니다.
먼저 Luca Carlevarijs 의 An Extensive View of the Molo, Venice, Looking Towards the Riva degli Schiavoni, n.d. 라는 긴 이름의 작품입니다. 가장 안흔들리고 찍힌 관계로 이렇게 올라오는 영광을 얻게 된 작품입니다.
밑으로는 저도 들어본 이름 "빈센트 반 고흐"라는 책에도 자주 나오는 사람의 작품 두점입니다.
Vincent van Gogh (Dutch, 1853-1890)
Head of a Peasant Woman in a White Bonnet, c. March-May 1885
In 1885 van Gogh created the painting be considered his first masterpiece, The Potato Easter. This painting is a study for one of the central figures in the final composition.
Vincent van Gogh (Dutch, 1853-1890)
Still Life, 1884-1885
많은 작품들이 볼만하고 멋졌으나, 일일이 다 소개하다간 스크롤의 압박으로 채 다 못 읽히고 백스페이스가 눌러질 것 같기에 이정도로 마칩니다.
예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가끔 놀러가서 둘러보기만 해도 꽤 와닿는구나 하는 정도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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