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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할거 없고 한가하다 싶으면 한번씩 짜봅니다.
지난번 미니쿠퍼에 이어 오늘은 벰떠블류 335i로 짜봤습니다.
이녀석은 제 사촌동생이 오매불망 그리는 그녀석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335는 안되더라도 328이라도 시도해볼까 하다가 좀더 저가에 큰차를 한다고 아큐라로 바꾸기도 했지요. 아, 다음번엔 아큐라 TL도 한번 짜봐야겠네요.

아무튼 여러장 짜집기도 힘들어서 간단히 두장으로 요약합니다. 후훗



마음같아서는 시승기랄지 직접 찍은 사진 이런걸 올리고 싶긴 하지만, 여건이 안되는 관계로 이런걸로라도 대리만족하면서 지내야지요. 모르죠 이러다 나중에 진짜 몰게 될런지도.

여튼 옵션의 위력은 큽니다. 베이스 43,800불에서 이것저것 찔끔 넣는데도 금새 57,000불까지 가는군요. 이리저리 감한다 하더라도 55,000불정도는 나올테니 당장에 3만불은 있어야 살만한 차가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전문적인 것은 모릅니다. 후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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