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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CCM을 자꾸 듣게 됩니다. 워낙 대중없이 듣긴 하지만, 주로 정적인 음악이 많긴 하죠. 지난번 "우린 이유다" 이후로 올리려고 다운받아 열심히 듣고 있던차에, 무려 Edl님께서 포스팅을 하셔서 허겁지겁 따라서 올립니다. 원래 이런건 몰아 올려서 묻어가야 하는겁니다. 하핫


Lee Mead and Josh Groban

Westlife (feat. Secret Garden)


웨스트라이프친구들이 참 노래를 잘 부르긴 합니다. 잘생기기도 했구요.


Paul Potts


폴 포츠 형아입니다. 브리티안 갓 탈렌트인가 하는 방송에서 나와서 네순 도르마를 불러서 그해, 아마 2007년으로 기억합니다, 우승까지 거머쥔 사람입니다. 애매한 겉모습과 달리 깔끔한 목소리입니다.


Connie Talbot(feat. 예은)


위 폴 포츠 형아에게 밀려 그 해 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던 코니 텔벗 꼬마입니다. 포츠 형과 이 꼬마나 그 이후로 여러 노래를 부르고 앨범도 나왔더군요. 7살의 나이에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르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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