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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요새 사용하는 의자가 삐걱거리는데다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서 "의자, 의자" 하면서 돌아다니던 중에 홍보메일이 와 있길래 한 번 써봅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의자는 듀오백밖에 몰랐습니다. -ㅁ- 그리고 사는 의자는 듀오백이 아닌 의자만 사지요. 역시 재정형편이.. 털썩..
그래서 메일에서 소개하는 의자가 이거더군요. 파트라. 파트라슈도 아니고.. 뭐 그 덕에 이름은 기억에 꽤 남겠네요. 사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니 실례일 수도 있겠지만 기억에 남기 좋다는 것은 꽤 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 뭐?
바로 이겁니다. 체험단을 시켜준다길래 또 신청만 해놓고 잊지않기 위해! 라는 핑계를 대면서 확률을 높여보고자 씁니다. 물론 방문율이 저조하다보니 그리 큰 기대감이 되지는 못합니다만 말이죠.
- 어때?
제가 써본적은 없으니 사용기나 리뷰는 못 쓸테고.. 아쉽지만 제공해주는 광고 컨텐츠를 붙여야겠죠.
봅시다. 일단 어떻게 생겼나 한 번 둘러볼까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서는 좀 아쉽군요. 그래서 제품의 특징이라고 되어 있는 이미지 파일이 같이 제공됩니다.
간단해 보이는 의자였는데 꽤 이것저것 숨기고 있군요. 역시 요새는 기능이 있어도 티를 좀 덜 내야 합니다.
간단한 소재 정보도 같이 제공이 되네요.
라고 써져 있는데 역시 직접 만져보진 않았습니다.
아래는 생산되는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빨간색이 마음에 들더군요. 꽤 오랜시간 무채색계열만 고집했었는데 슬슬 색상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더라고요. 센스는 부족하여 아직까진 강렬함으로 무마하려 하지만 말이죠. 아하하 ;ㅁ;
- 그래서
여튼 이렇게 써보지도 않은 제품에 대한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차 같은 경우는 뭐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의자라니 자신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좋은 의자는 비싸고.. 싼 의자는 아쉽고.. 이 의자는 어느쪽일까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모든 제품이 그저 광고만 같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덧붙여서
파트라의 회사 소개도 있더군요. 아까 이름가지고 가벼운 이야기를 한 것이 마음에 남아 올립니다. 하하
궁금하신 분들은 파트라 홈페이지(클릭)에 방문하셔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예쁘게 잘 꾸며놨네요. 1
- 이상
의리였습니다.
- 파트라 홈페이지: http://www.patrakorea.com/ 파트라 블로그: http://blog.naver.com/patradesign 파트라 카페: http://cafe.naver.com/patrainc.cafe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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