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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부모님들이 젊으셨을 적에는 나라 사정에 의해 꽤 자유를 억압받던 시절이라 들었습니다. 자유는 적고 책임을 많았을 시절을 보내고 자식들을 키워 이제는 쉬실 때가 되셨겠지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자유는 꽤 누리면서 책임을 지는 일은 드문 것 같습니다. 누리는 자유만큼 책임도 늘어나기 마련인데 당사자가 회피하면 부모님께 미뤄지겠지요.
결국 평생을 희생하시는 어찌보면 과도기에서 가장 안타까운 세대가 아닌가 합니다.
ps; 카네이션을 못달아 드려서 괜히 그러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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