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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난 번에는 워커힐의 수력 발전 시설을 무사히 설치하게 되었다. 뭐 인간형 악마들의 습격을 아주 약~간 받기는 했으나 오히려 강해진 여러분.


그러면 그 다음으로 준비한 것은 두번째 토막 시나리오이다.


이 토막 시나리오는 일종의 복선과 앞으로 마주칠 일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마도 깨진 수정 조각과 부적에 대한 의뢰의 답을 직접 들고오는 일을 마친 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야 말로 이야기 요소를 꽤나 집어넣을 예정이긴 한데.... 일단은 전투가 성장이니 전투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 하지만 서서히 비전투 기능으로 처리하여야 할 일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네.


일단 아마도 여러분은 서울 시립대로 가게 될 듯 하고...... 드디어 전투 운전 기능을 맛보게 되는것인가. 뭐 운전자가 기절했을 때를 대비해야 할 날이 올는지도 모르니 룰을 잘 활용해서 많은 기능을 얻을수 있으면 좋으리라...

기나 긴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 다음.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팬트하우스에 나타난 그림자의 추적. 과연 정체는 무엇일까요.


다음 시간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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