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사이(검사)는 육체와 정신, 무기와 의지의 달인이다. 그는 그 자신보다 더 높은 이상을 위해 그의 힘과 삶을 바친다. 일부 검사는 그 자신의 정의의 주인이 된다. 하지만 심지어 그가 황제가 되더라도 그는 더 높은 힘의 종이 된다. 대부분의 케릭터들은 처음에 그들의 일을 시작할때부터 이 클래스가 되길 열망한다.(처음부터 켄사이에 목표를 두고 케릭터를 만든다는 소리인듯) 종종 다른 검사들이나 엘리트 군대 조적은 젊은 남녀를 검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봉사, 전투법, 정신과 육체를 정화시키는 도의를 훈련시킨다. 이 훈련에서 결국 검사가 될 자격을 얻지 못한 자라 할지라도 종종 강력한 모험가가 되기도 한다. 검 사는 외로운 모험자가 되어 이상이나 삶의 목표를 추구할 것이다. 어떤 검사들은 대군주에게 충성을 맹세..
제 목:[번역] 고위직 : 변신술사 Shifter 관련자료:없음 [2101] 보낸이:류형석 (tim0386 ) 2002-03-10 20:39 조회:46 출전 : 마스터 오브 와일드 ...뭐 여전히 날림 번역; 변신술사 : SHIFTER 변신술사에게 본연의 형태라는 건 없다. 대신 그는 옷을 갈아입듯이 상황에 맞춰 가장 적절한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다른 존재들이 자 신들의 외형에 집착하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할 때, 변신술사들은 변신을 통해서 진정한 자아에 접근해 가게 된다. 당연히 그는 자아를 외형에 의존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영혼-외형을 바꾸어도 변하지 않는 그녀의 유일하고 진실된-을 통해서 확인한다. 그것이 그를 어떤 형태 로도 변신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러면서도 자아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는 ..
제 목:[번역] 고위직 : Exotic weapon master 관련자료:없음 [2162] 보낸이:류형석 (tim0386 ) 2002-03-24 04:09 조회:59 출전: 마스터 오브 와일드 오랜만이니 짧은 걸로 가볍게 한개~ EXOTIC WEAPON MASTER 무기가 전사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것이 엑조틱 웨폰 마스터-비정상적이 고 이상야릇한 무기를 수련하는-의 모토이다. shuriken, siangham, dire flail, hand crossbow같은 무기들의 어려운 사용법 도 엑조틱 웨폰 마스터에게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는다. 이런 비정상적인 무 기 사용이 그의 장기이며, 그의 손에서 이런 무기들은 파괴를 연주하는 악기가 될 것이다. 어떤 종족의 캐릭터라도 엑조틱 웨폰 마스터가 될 ..
전투와 마법에 대해 균형있게 공부를 계속하여, 엘드리치 나이트는 파이어볼을 캐스팅하면서 검을 휘두를수 있게 되었다. 그는 두 가지 기술을 가지고 적을 제압하는 데에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엘드리치 나이트는 전투라는 물리적 훈련과 동시에 더 강한 힘의 마법을 공부하며 살아간다. 그들은 홀로 모든걸 꾸려나가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강한 힘과 마력 때문이다. 또한 엘리트 전사집단이나, 마법사 부류에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대신에 모험자 집단에 소속되는것이 마음이 편하다. 엘드리치 나이트는 마법과 전투를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이미 파이터/위자드 멀티클래스인 경우가 보통이다. 하지만 바드였거나, 팰러딘/소서러 멀티클래스의 엘드리치 나이트도 없는것은 아니다. 엘드리치 나이트는 어디서나 ..
Acolyte of the Skin "No pain, No gain." 힘의 유혹은 결과에 상관없이 사람들을 극으로 몰아갑니다. 당신의 원래 살갗 대신 악마를 씌어 나가가는 것은 고찰은 말할것도 없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필사의 목적을 좇는 몇몇 주문 사용자들의 소름끼치는운명이기도 합니다. 유대의식(Ritual of Bonding)은 신에 대한 불경이기 때문에 오래전 부터 도서관에서 사라져 갔습니다만, 강력한 힘의 계약과 함께 간신히 몇개의 복사본 -게다가 인용문까지- 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서를 접한 주문 사용자들은 그것을 파괴하거나 발견 된 것을 무시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혹은 항상 일어납니다. Acolyte에게는 일시적인 귄위를 휘두르는 것 이외에 ..
모험이란. 목적을 향해 위험을 무릅쓰고, 그래서 생사의 기로를 넘나들며, 그 속에서 서로와 서로간에 전장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목적한 바가 사라진 허탈함을 배운다. 하지만 그런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모험자들은, 언젠가 성공이라는 아티팩트를 얻게 된다. 이 노래가 어울릴만한 한 판이었다. 찾던 현자의 돌은 공중분해 되어 버렸고-물론 진짜 공중분해 되었을 수도 있겠다-최종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그러나 다른 곳에도 돌이 존재한다는 희망을 안은 채로, 컨트롤 룸을 나섰다. "얻은 것이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안가와 배낭속에 쌓여있는 물건들을 보면, 모험으로써는 대성공이네." 어둠 속에서 4개의 그림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몸 속에 쌓여있는 경험과 깨달음이란 것도..
지난 줄거리- 그 계절에, 우리는 플랜티밀런을 방어해냈다. 모두는 승리의 축제에 취했고 이때야말로 오크들과 악마를 몰아낼 기회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 일이 그저 어둠의 왕자들의 유희에 불과했고 본진은 건재하다는 정보를 알아낸 우리는 그 일이 알려지지 않도록 숨기고 자칫 선봉으로 끌려가 개죽음 당할지도 모르는 우리들을 '현자의돌 탐사'라는 핑계로 나딜과 함께 신대륙으로 보내버린다. 모든것이 우리의 보호와 육성캠페인을 위한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우리는 그 첫 단계로 한 유적에 도착한다. 현자의 돌이 잠자고 있으리라 추정되는 곳이었다. 탐사중 만난 륜이라는 성직자는 심한 상처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딸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하게된다. 그런데 그 딸이 코볼트일 줄이야. 하지만 성기사 프레이얼은..
제2차 플랜티밀런 캠페인 '용의 날개를 꺾으려는 자' 세월이 흘러 용기사로 자리를 굳힌 브랜디, 가이언, 레이니스, 플레인.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되는가 했으나, 어느 날 용제 음독 시해 미수 사건이 발생한다. 다행히 용비의 조치로 목숨은 건진 용제였으나, 왠일인지 깨어나지 못하는 상태. 이에 왕위계승서열1위의 나딜이 황제 대행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누군가의 음모인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용제가 쓰러진 마당에 제후국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던 것이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모두가 용족인 귀족들은 용제라는 1인자가 없다면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등하다 생각한 것이다. 용족간의 분쟁이 금지된 전통에 따라, 그 염탐행위 조차도 연장선장에 놓이는 터, 이 일에 용족이 아닌 용기사들, 즉 브랜디 등을 내세우게..
제1차 플랜티밀런 캠페인 '용의 제국' 부와 명예를 위해, 혹은 인간 세계에 대한 막연한 흥미와 동경 때문에, 혹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영장류인 그들은 성격도 능력도 다르지만 모험을 떠나게 된다. 우연히 만난 동료와 의기투합하거나 목적을 위한 거래를 마치면 그들은 파티가 된다. 그리고 이 모험 속에서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는 보통, 세 번 찾아온다고 한다. 황궁 출입이 허가된다는 것은 평민 출신의 모험자로써는 대단한 명예를 얻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출세의 기회는 여기서 주어지게 될 것이다. 황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면. 그러나 엘프에게 명예란 그다지 흥미로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튼, 어쨌든간에 그렇게 많은 일들을 겪어 오면서 파티는 메인 퀘스트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것이다. 라..
서두 플랜티밀런 캠페인의 시작은 TNBS 제2공화국이라고 할 수 있는 고교 졸업후의 카페 '이즈' 혹은 '소야비'에서였던것으로 추정된다. 벌써 6년 이상 지나간 일로써 그 때는 밤을 새도 체력이 남아돌던 대단한 시절이었다. 아, 중요한 플레이 장소로 매우매우 질긴 인연을 얻게 된 우리 루퍼스,녹스,장에는쿠퍼스군의 오타쿠식 방이 있었다. 책이 이런저런식으로 쌓여있고 게임기가 적절히 놓인 상태에서 음음음... 현시연을 보면 어떤 식의 방인지 알 수 있다. 아무튼 그 때 99년도. 그리고00년도가 플랜티밀런 제1차캠패인이 시작된 시점이었던것으로...... 당시의 인원 설정은 창세기인 길동 혹은 욱스군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뉴타입 루퍼스가 포함되어 진행된 부들부들한 파티였던 것이다. 당시 진행되던 캠페인이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