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 2008, US)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몇몇 분은 기억하실겁니다. 오래전 마이클과 함께 나왔던 키트를.. 그 때엔 "전격 제트작전" 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정규 방송에서 방영을 했었지요. 그 기억이 생각나서 받아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만큼 키트도 발전을 했습니다. 이제는 변신도 하더군요. 아직 에피소드를 몇 편 보지는 못했지만 생각날 때 붙잡아 둔 사진을 몇개 올려봅니다. 일반 형태입니다. 길거리에 흔한 머스탱이죠. 어택모드입니다. 빨리 달릴 때에도 이 형태로 변신을 하더군요. 밴 형태입니다. 사람 납치할 때 유용하게 쓰이죠. 밴에서 일반형으로 변신을 합니다. 나노 어쩌고로 만들었다고 하더니 변형이 아니라 그냥 사라집니다. 경찰차 형태입..
회귀 시리즈 제 2탄입니다. 파이어폭스로 돌아오다! 다시 윈도우xp를 사용하게 된지 어언 보름. 드디어 크롬을 써볼 수 있다는 사실에 파폭도 깔지 아니하고 크롬만 깔아서 사용했습니다. 크롬. 확실히 빠른 느낌이긴 한데 단지 그것 뿐.. 뭔가 허전하더군요. 처음엔 그저 빨라서 좋아라 하면서 사용했습니다만 날이 지날수록 뭔가 찝찝한 느낌. 마치 출근을 했는데 방에 불을 켜놓고 왔는지 끄고 왔는지 생각이 안날 때의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사용해오다가 파폭으로의 회귀를 결정짓게 된 계기는 바로 작업관리자를 보고입니다. 무려 탭 하나하나 마다 따로 관리를 해주더군요. 뭐 한두 탭이면 확실히 크롬이 낫겠다 싶었습니다만 제 서핑 스타일상 적어도 5개 이상의 탭은 띄워주고 쓰다보니.. 늘어나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여차..
처음엔 지그프리드님의 생활기록에서 보고 해봐야지 생각을 했습니다만 크롬에선 안돌아가더군요. 익스는 켜기 귀찮은지라 포기. 그렇게 넘어갔습니다만 명이님의 부엌에서 타고 넘어간 추락한 천사들의 민요에서 또 이 포스팅을 보고 익스플로러를 결국 켜고야 말았습니다. 원래 이런건 유행일 때 해 줘야 겸사겸사 묻어갈 수 있는겁니다. 후후 아래는 해당 사이트에서 취향을 분석하는 방법이랍니다. 자 이제 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던(과연?) 제 취향입니다. 생각보다는 차갑게 나왔습니다. 좀 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 내용입니다. (설마) 궁금하신 분은 아래 사이트에서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로 회원가입 같은건 필요 없더군요. http://idsolution.co.kr/test/
capcold님의 블로그에 보니 이름으로 몬스터를 만들어보는 사이트가 눈에 띄더군요. 미래나 전생등의 알아보기 시리즈가 가끔 유행을 타긴 합니다만 카드형식으로 나온건 새롭네요. 역시 일본 친구들은 별별걸 다 합니다. 창의력이 좋은걸까요? 보아하니 사람 두명의 이름을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드레곤볼에 나오는 퓨전이 생각나는군요. 버뜨 옆에 입력할 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제 아이디 마침 두자길래 하나씩 잘라 넣어봤습니다. 아니 이건 번쩍번쩍한 골드. 제가 돈 좋아하는 줄 어떻게 알았나봅니다. 아래로는 제 카드입니다. 해보실 분은 카드를 클릭 해 링크를 타고 가셔서 하면 됩니다. 무려 일, 영, 중, 한 4개국어를 지원합니다. (C)Mazemon 한국어 (C)Free Games FREEM! (G)無料 ..
지난 20일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바락 오바마가 취임을 했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갔다가 초기화면에 멋지게 장식되어 있기에 가져와봤습니다. 연설문 전문은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 날로 먹는군요. 후후 제이슨소울림께 배웠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의 2009년 취임 연설 ※소리가 작으니 볼륨을 높여주세요. 연설은 2분 30초 부근부터 시작합니다. Inaugural Address By President Barack Hussein Obama My fellow citizens: I stand here today humbled by the task before us, grateful for the trust you've bestowed, mindful of the sacrifice..
갑자기 무슨 바람인지는 모르겠으나 떠오르는 바람에 순위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하의 랭킹은 QS Quacquarelli Symonds에서 통계를 낸 세계 상위 100개 대학의 순위입니다. 작년엔 그래도 우리나라 대학이 2개라도 들어갔군요. 그 수는 이제 늘어나기만 하면 되겠습니다만 요새 정국상 가능성은 희박해보이는군요. 2008 RankSchool NameCountry 1 HARVARD University United States 2 YALE University United States 3 University of CAMBRIDGE United Kingdom 4 University of OXFORD United Kingdom 5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Calt...
오래된 컴퓨터를 얻은 만큼 감수해야 할 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 중 battery charge adapter의 문제가 가장 돋보였습니다. 받을 때부터 간당간당 피복이 벗겨지고 위험해 보였습니다. 결국 합선이 되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잘라내서 연결을 했습니다만 플러그 꽂히는 곳 바로 앞쪽이다보니 한쪽이 너무 짧아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온갖 방법을 써 수명을 연장하였으나 그야말로 수명연장. 영구적인 재작동은 불가능해져버렸습니다. 지금은 정품이 아닌 짝퉁으로 새로 장만하여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나름 정품이었던 녀석의 마지막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