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시나리오 내용정리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독자는 매우 적은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아무튼 간에 나도 피드백을 받고싶다 이거지. 그런 의미에서 그걸 읽고 리플 남기는 자에게 주사위 리롤권을 증정한다! 주사위 리롤권이란 주사위를 굴렸을 때, 맘에 들지 않는다면 한 장을 소비해서 다시 주사위를 굴리는 것이 가능해 지는것이다!!!!! 물론 앞서 굴린 주사위가 더 좋다면 후에 굴린 주사위는 무시해도 좋다. 또한 남의 주사위를 다시 굴려줄수는 없다. 본인이 굴린 주사위만. 보물 굴림에서 사용해도 인정해준다. 그런데 개인권을 소모해서 팀의 안녕을 도모할 것인가는... 단, 리롤권은 한 전투당 한 번. 혹은 한 상황당 한 번으로 제한한다. 열심히 리롤권을 모아 보스전에 대비해보세......
그렇다. 뭐 물론 서부로의 개척이 성공한 것은 사실이다만. 아직도 대륙은 탐험해야할 곳으로 가득하지 않은가...... 거기다 그 유명한 산적 '쿠퍼래빗'이 처형되면서 남긴 '내 보물? 원한다면 주지! 찾아라! 그곳에 대륙 모든것을 두고왔다!!!' 이 말에 젊은이들은 대륙으로 건너오게 되지. 이른바 대 산적 시대! ---------------------------------------------------------------------------------------- 쳇..... 신선하지 않냐? ---------------------------------------------------------------------------------------- 저 위에 말은 농담이지만 이드온에는 다수의 귀족 후..
재시작하는 캠페인으로 프롤로그만 약간 변형시켜서 다시 시작해보도록 함. 그들이 그곳을 빠져나왔을때는, 이미 세상은 붕괴된 상태. 위의 구 지도를 참고하여 서울시를 설명하도록하자. 현재 서울의 중심부는 완전히 붕괴에 가까운 상태. 중앙에는 남산 타워만이 덩그러니 남아있고, 나머지는 거의 부스러기나 다름없다. 붕괴된 지역에는 악마가 출현한다는 풍문.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서울 외곽으로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서울 바깥도 안전하지 않다.'는 소문을 믿는 주민들은 차라리 본인의 지역에 몸을 담는것을 택한 자들도 상당수. 외곽지역은 아직 온전한 건물이 상당히 남아있다. 현재 정부의 지원은 없는 상태로, 각 구별로 자치적인 방어와 자급자족이 이루어 지고있다. 현 대한민국 정부는 과천 지역에서 사태를 파악중이다. 유선..
고양이 여인숙은 개혁파의 리더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이다. 몰랐지 뭐. 아무튼 집회도 거기서 열린다. 그리고, 통상 근처에 있으면 다 그걸로 보는 편이지. 아무튼 개혁파의 부장의 의뢰. 여우 퇴치를 부탁한다. 용병이 여우를 퇴치하면, 입지가 강해진다나....... 여기에는 너희들이 예전에 도운 두 용병단이 하나의 용병단 '선원 전사들'을 결성, 같이 간다. 대규모 전투가 기다릴지도 모르겠군 (마스터는 힘들다) 아무튼 시나리오의 결말은? 또한 이어지는 시나리오에서 여인숙은 이상한 중년의 방문을 맞게 된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으로까지 치닫는 두 파의 대립. 그 끝은 화해인가. 동부의 승리인가. 서부의 승리인가. 동부는 수구파. 서부는 개혁파다. 영주는 어느 파의 손을 들까낭? 하루에 다 할 수 있을리..
첫빳다는 개혁파의 일단이라고 할 수 있는 용병 집단, RED와 Tough의 끈끈한 라이벌 관계를 다룸. 별 볼일 없는 저렙(모험자레벨 2정도의)모음집이지만서두, 게다가 레인저나 전사들만 있긴 한데, RED에는 꽃미남 4명과 그저그런 여자 한 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Tough는 미소녀 4명과 그냥그런 남자 한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파티 모두 소수 성별의 단원이 단장을 맡고 있음에, 이야기는 뻔한 스토리로 이어지는가, 아니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인가. 요정 Tea씨의 첫번째 지령. 그들을 말려라. 플레이안의 플레이어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것인가. 이어서 벌어지는 전투 시나리오 '여우꼬리 모으기'도 같은 비중으로 진행된다네~ 전투 시나리오에도 많은 성원을.
오랫만이다. 비교적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가 없을 것인가. 싶어서. 음...... 돈을 벌러 온 용병이라는 설정도 있지만, 그 외에도 한가지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 왜! 다른 애들은 수십년 노가다를 해야 고레벨에 도달하는 반면! PC들은 얼마나 천재길래 한두어건 해결에 성장하는가! 음, 경험치를 얻는 루트에 대해, 황당성(당위성이 아닌)을 부가하기로 결정. PC들은 소속이 되어있다. 이 소속은 인간계의(음, 중간계) 단체가 아니다. 그렇다고 큰소리로 입을모아 삐리카 삐리랄라~ 레미야! 여왕님~ 마법계를 지켜주세요~ 이런것도 아니다. 뭔가 초월적인 힘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 세계를 이루는 질서이자, 원흉! 이 존재는 나중에 밝혀지게 된다.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는 멋진,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연기..
시즌의 기준? 1st가 고등학교때, 2nd가 대학교 와서, 3rd가 제대 후, 4th는 이번에 운영진 재결합! 이번 네번째 시즌은 총 두 개의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는 카이마스터의 브랜디 스토리 재개와, 또 하나는 소드월드 시나리오입니다. 본 마스터는 아직 거대 캠페인 류를 할만한 재목이 못되기 때문에, 상황 설정 외에는 별다른 메인 스토리가 없는, 시나리오 단위의 게임을 지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메인 스토리를 만들던지. 아무튼 이번 캠페인, '저녁 노을빛 첫사랑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묻지 마시오. 실은 '오카에릿!'의 배경을 참고했음. 그들은 자작 '세라자드'의 영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몬스터들 덕에 용병으로 돈을 벌려는무리들이 늘어났는데, 그 중의 하나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