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소지(沖田總司)는 정말 미소년이었을까?
오키타 소오시, 오키타 소우지 등의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진 おきた そうじ. 바람의 검심이나 고하토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미소년 검객이다. 오키타 소지는 1842년 생으로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무츠 시라카와번(陸奧 白河蕃/むつしらかわはん)이라는 곳에서 아시가루 코가시라(足輕 小頭/あしがる こがしら)를 맡고 있던 오키타 카츠지로(沖田 勝次郞/おきた かつじろう) 란 사람의장남으로 태어난 그의 아명은 소우지로(そうじろう)였다고 한다. * 무츠(陸奧) : 지금의 시가현에서 토후쿠에 이르는 지방의 옛지명. 지금도 아오모리현 중앙, 시모키타반도와 츠가루 반도 사이에는무츠완(陸奧灣/むつわん)이라는 지명이 있다. * 아시가루 : 무가에서 평소에는 잡일을 하다 전쟁시 병졸이 되는 최하급 무사. 아시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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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0.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