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기에서 세컨으로 꺼내오기로 마음 먹은 녀석이다. 팰러딘의 도의를 걷다가 자신이 가진 능력에 눈을 뜬 카리스마걸. 모두가 바라는 정의와 선을 위한 고집쟁이 성녀인 것이다! -------------------------------------------------------------- "우리 어니언프라이 가문에서는! 절대로 악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성녀라는것...... 왜 상냥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누구나 우러러 보이는 그런 말이지. 로우플 굿 이라는 것, 매우 존경스럽기만 할 것 같은 가치관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말야. "인정 못합니다! 악의 길입니다!" 참 답답하고 고집스러운 것으로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아;;;;;; 아마도. ----------------------------------..
유미는 두 명의 스승을 만나 성장하게 되는데...... --------------------------------------------------- "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길이었다만...... 그 길을 선택하지 않으련?" 브랜디는 유미를 '엘드리치나이트'의 고독한 길을 걷기를 제안하였다. 용기사가 되기 위해 포기했던 브랜디의 갈림길중 하나였던... [스펠소드 요구치를 파이터,위자드 각각 10렙 이상인 스승에게 였기 때문에 대충 엘드리치도 비슷한 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맞겠지? 브랜디에게 사사 받도록 하였다] 검과 마법의 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사람을 자만하게 만드는 길. 그래서 엘드리치 나이트에게는 친구는 있어도 소속은 없다. (결국 모든 신분이나 지위를 원하지 않는 길이 된다) 그래서 서서히 유미는 검과..
성별 : 남 나이 : 24세 클래스 : 클레릭 '지혜의 돌맹이' 혹은 '히로너스의 돌맹이' 라는 별칭을 가진 사제 류미스 로얄샬롯뜨 드물디 드문 남성캐릭이다. 또한 술 시리즈의 연속이기도 하다. 그의 슬링질 보다는 지칠줄 모르는 신의 기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내이다. 그의 지혜로움 앞에서는 모든 적들이 무릎을 꿇고 만다는데. 적용 : 젠 아쳐리를 이용한 지혜로 장거리보너스 받기. 혹은 몽크의 추가로 차후 비갑옷 상태로 AC보너스 받기도 가능하다! (단, 데미지는 OTL) 이런 발랄한 세컨 캐릭은 어떤가.
난 배신자다. 그리고 내 몸의 이 비늘때문에 이들에게도 용이라고 욕을 들어먹는 아웃사이더이다. 훗, 그래. 난 내가 철들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던것이 어쩌면 용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아저씨의 말때문에 드레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타고난 드레곤의 매력 때문에 바드의 삶을 살았다. 이것덕택에 암울한 초반의 여행을 그럭저럭 풍족하게 지낼수 있었지. 공연 내용은 그다지 청순한 소녀의 것이 아니었지만. 그 당시 내 공연을 보며 그 씨뻘건 얼굴을 들이밀던 녀석들을 다시 한 번 본다면, 뭐 그때는 내손에 바꿔 들려진 다크어벤져로 사지를 갈라놓을것이다. 그 지긋지긋했던 모험을 끝마치고 내가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것이 증명되었을때는, 뭐, 그때만큼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 하지만 그..
마리아 조. 그녀는 아버지 때문에 문파에 맡겨져 있었다. (그 이유는 뭘까? 나도 몰라) (그녀의 아버지가 문파의 일원이었는지, 아니면 가난해서 심부름아이로 맡긴것인지는) 어릴때는 잔심부름을 하기도 하였지만,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몽크로서의 능력을 전수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순수한 몽크로서의 삶을 원하고 있지 않았다. 오래전, 마리아가 문파에 온 초기에 서방 대륙에서의 대 이주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문파로 흘러들어온 한 난파선이 있었다. 그들은 색다른 문화를 가진 종족으로, 마리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무튼 그런 와중에 그녀도 성인이 되고, 문파에 남은 몇몇 서방인들을 제외하고는 그들도 다른 곳으로 떠났는데, 마리아에게는 그들중 드루이드의 가치관에 마음이 동하고 있었다. 그리로 나..
배를 탈 때와는 달리, 배에서 내릴 때에 린의 부모는 없었다. 사실, 린이 탄 배가 신대륙으로 도착한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가까운 일인 듯 하다. 왜냐하면 그 배는 바다괴물의 습격에서 도망쳐 나온 유일한 한 척 이었기 때문이다. 배는 예정지와는 달리, 신대륙의 한 문파가 보호하는 지역으로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정해진 제국민의 지역으로 수송되어져 갔다. 하지만 어짜피 부모를 잃은 조그만 여자아이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린은 그 문파에 남게 되어 잔심부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 소녀는 이민족의 무사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문파는 카마를 가르치는 문파. 게다가 그녀는 천성적인 양손잡이로 두 개의 카마를 다루는데 익숙하였다. 빠르게 그어내려가는 카마의 잔상. 쾌속의 몽크 린이..
"사부는 말하셨지. 정신을 단련하려면 먼저 육체를 단련하라." 중장을 두른 180의 나름대로 거구의 여자가 커다란 투핸디드 소드를 휘두르고 있었다. 검의 실력도 차차 한 사람 몫의 용병과 같아지고 있는 그녀는 누구인가. 여기 한 여자가 있다. '지식의 오타쿠', '골수 지식 매니아', '쟤랑 놀다가는 책병이 옮마 버려어-'등의 별명의 붙은 한 여자가 있다. 그리고 그녀를 끌어낸 한 여자가 있다. 소녀였던가. 아니, 놈 여자가 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서서히 체력단련의 종지부가 보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텐더포그 유미, 이 훈련이 끝나면 정식으로 한 명의 전사로도 인정받을 지도 모른다. 이등병도 군인인것 처럼. 각종 군용 무기의 숙련, 나아가 특수 무기로의 수련, 하지만 역시 주력은 레인지 무기의 숙련...
------------지금까지의 캐릭터--------------------- 애플 발렌타인 : 놈/바드,소서러/나이기억안남/여자/기타인적사항기억안남(사망...아이고...아이고..) 텐더포그 유미 : 인간/위자드/나이기억안남/여자/기타인적사항알아서파악 ---------------이후의 캐릭터--------------------- (여기서부터는 망상이므로 (곧 적용될수도 있지)마스터는 참고하지 않도록 합니다) 마리아 사헤라 : 놈/팰러딘,소서러/나이29세/팰러딘의 도의를 깨닫는 순간, 그녀는 이미 소서러였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온다는 말이 있다마는 암튼 신의 뜻을 마법으로 구현하는 전사라 하던가/키 121/체중 25kg/애용의 무기는 바스타드 소드...(대략 양손검 OTL) 리리안 스팅어 : 인간/클레릭/나이 ..
[캐릭터소개] 애플모험기 글쓴이: 텐더포그 05.04.12 18:16 http://cafe.daum.net/tnbs/3jyz/29 애플이 철이 들기도 전인 12세 경에, 악마의 게이트가 열렸다. 그리고 호드의 군대가 대륙을 휩쓸었다. 그녀가 기억하는 철들 무렵의 시기에는, 운이 좋게 신대륙으로 가는 배에 타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었다. 천애고아가 된 것이다. 물론 이주후에 사람들은 정부로부터의 보조금과 여러 지원을 통해 정착해 나가고 있었다. 애플은 한 인간 농가에 맡겨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운이 없었는지, 별로 얻어먹지 못하고 자라났다. 게다가 애플의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할 무렵-작은 아이만한 체구에 어른처럼 체형이 변해갔던 것, 놈이기 때문에-농부에게 봉변을 당하고 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