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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잡념 (2)
인망(天網)

천망회회소이불루(天網恢恢疎而不漏) 하늘에 있는 그물은 크고 엉성해 보이지만 결코 그물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물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과 행동이 내 그물에 어떻게 걸려서 받아들여지는지는 때와 장소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득 나는 얼마나 잘 잡아들이고 있는지 생각이 드는 지금입니다. 이왕이면 뒤틀림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드렸으면 하는데 말이죠.

소소한 일상 2019. 7. 24. 00:00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최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후로 마음에 드는 글귀가 생겼습니다. 나 스스로를 건사하기도 힘든 와중에 뭔가 스케일이 다른 문구를 보니 단숨에 와닿더라구요. 인간관계를 단순하게 협력과 경쟁으로 나눠볼까 합니다. 우리는 이미 한 번 훌륭하게 두 가지 행위를 성공하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한 번 해본 사람이 더 잘한다고 이미 성공적으로 해냈으니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겨나가는 내일을 기대합니다.

소소한 일상 2019. 7.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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