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터 부활 제한등의 빡신 룰 적용(대신 보험금 지급이라는 룰이 생겼지만서도...)과 함께 팀 사상 첫번째 사망자는 아니지만 켐페인 첫 사망자들이 나왔다.
일단 애도...
뭐 나름대로 이것만으로도 향후 플레이의 성향은 대충 결정이 될것 같다.
케릭터들이 저랩이니만큼 모험심과 생존본능과의 적절한 배합이 필요할 것이다.
뭐 어쨌거나 경험치는 짜고 살기는 빡시고 오크들은 점점 더 난폭해지고...
해서 이번 시나리오가 끝나면 간단한 미션이나 신대륙에서의 모험으로 좀 단련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초장부터 빡신 시나리오를 선택했으니...역시 애도)
말했지만 선택의 폭은 넓다.
신대륙의 던전등지를 전전하며 랩업을 하는 것도 방법일 거야.
그리고 일단 만들어 놓은 토큰은 활용할거야.
몬스터 영웅 토큰으로 쓸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휴지토큰은 그냥 쓸 예정이고...
추가 떨거지들을 위한 다량의 랜덤몹 토큰을 준비할 생각이고...
하여간에 머나먼 여정은 계속된다....
오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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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캐릭터 사망에 대한 보상 룰도 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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