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주간, 격주간, 월간..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반년 남짓 됐을 뿐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늘어지는 이 발행 간격은 주체할 수가 없어지는군요.

간단하게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1. 구독하는 글이 많아진다.
  2. 눈만 높아지고 글을 쓸 건덕지가 없어진다.
  3. 흥미를 잃었다.
  4. 공부해야지 무슨 글이냐.

뭐 전부 변명입니다. 답은 단지 게으르다에요.

글들이 무슨 10권짜리 삼국지도 아니고 저같이 스킴, 스캔쟁이에겐 하루 100개쯤! 소재의 부족은 더더욱 아니겠지요. 보는 글이 많아지는 만큼 떡밥도 많아지고, 굳이 그런 무거운 주제가 아니더라도 지난번 같이 날씨 이야기로도 충분하니까요. 흥미.. 잃었다면 이리 열심히 읽고 다니진 않겠지요. 공부! 이건 뭐 원래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원래 병행하는겁니다.

스스로의 다짐삼아 한번 적어봅니다. 이렇게 적어놓으면 한동안은 또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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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해야 하는 의리가 언젠가부터 어렵고 힘든것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