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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찍자찍자 했는데 찍은지 얼마 안됐고, 올리자 올리자 했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플래쉬를 터뜨려봤습니다. 역시 내용물이 안나오는군요.

연못 안의 저 등은 늘 켜져있습니다.


위에서 찍어봤습니다. 역시 수전증의 위력은 불러가 필요가 없습니다.

더 가까이 가봤습니다. 잘 보면 거북이도 몇마리 있는데 사진중에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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