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토요일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게 되어 진여신 초기 멤버로 잘 알던 두 소녀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라고해도 음....... 장소는 국제전자상가(남부터미널 200여미터 거리)가 될 예정이며, 시간은 토요일 4시부터 7,8시정도로 짧게하고 세이브. 누구든지 간헐 플레이가 가능하다. (원래 그런식으로 시나리오를 짤 수 있을지는 미정) - 예고 - "비겁한 변명입니다!!!" 설마도의 하늘에 누군가의 절규가 메아리쳤다.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백발에 턱수염을 기른 한 노신사가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다. 여러분은 구속의자에 묶여 누워있는 상태. 이곳은 온통 흰색으로 이루어진 실험실인가. 온통 기억이 잘..
드래곤(Dragon) 이란 말은 '도마뱀, 뱀' 을 뜻하는 라틴어 'draco' 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초기의 신화에서 드래곤은 대개 단순 한 도마뱀이나 뱀의 모양을 하고 있었고 신적 존재, 아니면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써 여겨졌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티아매트(Tiamat)' 이다. 티아매트는 원래 바빌로니아의 창세신 중 하나였다. 그녀는 남편 아프스와 함께 창세신 중 하나였다. 그녀는 남편 아프스와 함께 에아를 비롯하여 많은 신들을 낳았으나 그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소동을 피우기 시작하여 아프스와 티아매트는 신들에 대해 불 만을 품게 되었다. 에아를 대표로 하는 신들은 이를 알아채고 오히려 아프스를 공격해 살해했고 이에 분노한 티아매트는 다른 신들을 말살시키기 위한..
엑스칼리버 (Excalibur) 중 세 유럽에서의 최고의 영웅 전설 가운데 가장 유명한 브리튼의 왕 아더 일 것이다. 그의 검 엑스칼리버는 6세기 영국에서 활약한 영웅 아더 왕의 전설에 등장 하는 성검이다. 엑스칼리버는 아더 왕과 그 이야기를 상징하며, 지배와 파 괴 그리고 영웅이 지녔던 힘을 상징하는 왕 중의 왕의 무기, 검 중의 검이었 다. 그 이름은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수많은 일화와 함께 중세 영웅 전설의 대표적인 존재라는 지위를 차지했다. 엑스칼리버는 전설의 왕 아더가 왕이 되었을 때 호수의 미녀한테 받아 왕자 모즈레드와 최후의 전투를 벌인 뒤에 호수로 돌려보내졌다. 즉,아더 는 왕으로 있을 동안에만 이 검을 지녔던 것이다. - 유래 - 엑스칼리버의 전설은 일찍부터 여러 종류가 전해져 왔으나 그..
일본의 작가인 미즈노 료의 동명의 소설을 규칙화 시킨 룰.
The Forgotten Realms is a campaign setting for the Dungeons & Dragons (D&D) fantasy role-playing game, created by Canadian author and game designer Ed Greenwood. Commonly referred to as simply The Realms, it became the most popular setting with D&D gamers in the 1990s, boosted by the success of novels by authors such as R. A. Salvatore and numerous computer role-playing games such as Pool of Rad..
AD&D의 세계관 중 하나인 알카딤 - 이하는 위키피디아 Al-Qadim is an Arabian Nights-themed campaign setting for the Dungeons & Dragons role-playing game. The setting was developed by Jeff Grubb for TSR, Inc., and was first released in 1992. Al-Qadim is set in the land of Zakhara, called the Land of Fate. Thematically, the land of Zakhara is a blend of the historical Arabian Empire, the stories of legend, and a wealth..
소드 월드 플레이는 일단 접어볼까하면서 이후의 이야기를 공개. 결국 두 파로 나뉘어진 주민들은 무력적 충돌을 일으키고, PC들이 끼어있는 편이 우세해져 가고 있을무렵, 영주는 반대파를 돕기 시작한다. 결국 영주의 군세를 물리친 PC들은 영주의 성으로 쳐들어가고, 마지막에 기다리는 영주는 주민들의 대립 속에서 자신의 통치기반을 다지고, 그 균형적인 대립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 했음을 밝힌다.(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난다) 결국 영주의 인격 변화는 이름도 모르는 광기의 신에 의한 빙의로 밝혀지지만, 결국 영주는 PC들의 손에 쓰러진 후였다. 그리고 전화로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는 노력이 시작되고, 주민들은 다시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게 된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끝.
고양이 여인숙은 개혁파의 리더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이다. 몰랐지 뭐. 아무튼 집회도 거기서 열린다. 그리고, 통상 근처에 있으면 다 그걸로 보는 편이지. 아무튼 개혁파의 부장의 의뢰. 여우 퇴치를 부탁한다. 용병이 여우를 퇴치하면, 입지가 강해진다나....... 여기에는 너희들이 예전에 도운 두 용병단이 하나의 용병단 '선원 전사들'을 결성, 같이 간다. 대규모 전투가 기다릴지도 모르겠군 (마스터는 힘들다) 아무튼 시나리오의 결말은? 또한 이어지는 시나리오에서 여인숙은 이상한 중년의 방문을 맞게 된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으로까지 치닫는 두 파의 대립. 그 끝은 화해인가. 동부의 승리인가. 서부의 승리인가. 동부는 수구파. 서부는 개혁파다. 영주는 어느 파의 손을 들까낭? 하루에 다 할 수 있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