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빳다는 개혁파의 일단이라고 할 수 있는 용병 집단, RED와 Tough의 끈끈한 라이벌 관계를 다룸. 별 볼일 없는 저렙(모험자레벨 2정도의)모음집이지만서두, 게다가 레인저나 전사들만 있긴 한데, RED에는 꽃미남 4명과 그저그런 여자 한 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Tough는 미소녀 4명과 그냥그런 남자 한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파티 모두 소수 성별의 단원이 단장을 맡고 있음에, 이야기는 뻔한 스토리로 이어지는가, 아니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인가. 요정 Tea씨의 첫번째 지령. 그들을 말려라. 플레이안의 플레이어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것인가. 이어서 벌어지는 전투 시나리오 '여우꼬리 모으기'도 같은 비중으로 진행된다네~ 전투 시나리오에도 많은 성원을.
오랫만이다. 비교적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가 없을 것인가. 싶어서. 음...... 돈을 벌러 온 용병이라는 설정도 있지만, 그 외에도 한가지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 왜! 다른 애들은 수십년 노가다를 해야 고레벨에 도달하는 반면! PC들은 얼마나 천재길래 한두어건 해결에 성장하는가! 음, 경험치를 얻는 루트에 대해, 황당성(당위성이 아닌)을 부가하기로 결정. PC들은 소속이 되어있다. 이 소속은 인간계의(음, 중간계) 단체가 아니다. 그렇다고 큰소리로 입을모아 삐리카 삐리랄라~ 레미야! 여왕님~ 마법계를 지켜주세요~ 이런것도 아니다. 뭔가 초월적인 힘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 세계를 이루는 질서이자, 원흉! 이 존재는 나중에 밝혀지게 된다.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는 멋진,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연기..
시즌의 기준? 1st가 고등학교때, 2nd가 대학교 와서, 3rd가 제대 후, 4th는 이번에 운영진 재결합! 이번 네번째 시즌은 총 두 개의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는 카이마스터의 브랜디 스토리 재개와, 또 하나는 소드월드 시나리오입니다. 본 마스터는 아직 거대 캠페인 류를 할만한 재목이 못되기 때문에, 상황 설정 외에는 별다른 메인 스토리가 없는, 시나리오 단위의 게임을 지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메인 스토리를 만들던지. 아무튼 이번 캠페인, '저녁 노을빛 첫사랑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묻지 마시오. 실은 '오카에릿!'의 배경을 참고했음. 그들은 자작 '세라자드'의 영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몬스터들 덕에 용병으로 돈을 벌려는무리들이 늘어났는데, 그 중의 하나이기 때문..
이번에 기획하는 캠페인이 두개여. 둘 중에 하나만 고민하려고 해. 물론 써 봐야 볼넘이 있겠느냐마는. 하나는 진여신전생이야. 제목은 '여자들만으로 지켜지던 평화' 여기서 집단은 퀸 베릴 진영, 세일러 전사 진영, 그 외 모르고. 일단 너희들은 전생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처음에는 각성 전이니까 한가지 기능을 가지고 시작하지. 각성에 따라서 전생의 기억과, 기능을 얻는거고. 악마는 오직, 오리지날 악마만. 대신에 능력치는 악마 생성기를 따를 예정이고. 생각보다 단순할거 같아서 고민을 많이 해야 할지도 몰라. 아무래도 토막 시나리오 짜기가 애매할거 같아서. 메인 테마로만 가는것도 흥미롭지 않고. 다른 하나는 소드월드 캠페인. 이건 '무제' 즉, 정해진게 없다는거지. 지금부터 생각해야해. 그러나 일단 룰은 다 ..
-자연계에 숨어 지내는 정령을 불러내는지혜로운 자 ALCHEMIST 1.고대 이 집트에서 시작되어 그리스.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에 건너가 18세기에 근대 화학이 확립될 때까지 행하여진 여러 가지 원시적인 화학기술로. 그목적은 구리.남.등의 비금속(卑金屬)을 금.은의 귀금속으로 바꾸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약을 만드는 일이었다. 이 것들은, 만물의 어떤 근원물질에 특정학 속성(屬性)이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속성을 제거하여 한번 근원 물질까지 환원하고, 다시 다른 속성을 줌으로써 다른 물질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을 두었다. 그 대부분은 점성술이나 의술과 결부하여 학문으로서의 체계를 가지지 않았지만, 기술면에서는 야금(冶金).요업(窯業).염색.약학 등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 사용된 여러 가지 실험..
★ 유니콘의 뿔에 대하여 유니콘의 뿔은 그 자체로는 '알리콘(alicorn)'이라고 불립니다. 그것은 중세 시대 이후 오래동안 순수의 상징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약과 연금술의 성분으로 유명하였습니다. 효능과 잠재적인 면에서는 독에 대해서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되어져 왔습니다. 뿔은 역시 위(胃)의 문제와 간질병도 막아준다고 믿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은색, 금색, 진주색 같은 색상이 있으며 나선모양으로 꼬여져 있습니다. '유니콘(unicorn)'이라는 명칭 자체가 라틴어의 '우누스(unus, 하나)'와 '코누스(cornus, 뿔)'에서 왔으며 하나의 뿔을 가졌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 카번클과 유니콘의 뿔(* 2) 유니콘의 뿔의 근원이 신비한 루비(Ruby, 홍옥)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
★ 유니콘이란 무엇인가요? 유 니콘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묘사된 신비스러운 생물체입니다. 보통은 머리 중간에 뿔이 있는 하얀 말로 묘사되어집니다. 비록 말보다 체구가 작고 민감하지만 비교가 안될만큼 빠릅니다. 그들은 순결한 성녀들과 함께 하며 순수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궁지에 몰리게 될때는 사납게 싸우기도 하지만 처녀의 손길에는 유순해집니다.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이집트(Egypt), 그리스(Greece)에서 유래한 유니콘은 세계의 전설을 통해 접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생물로 대부분 인식되어 인도(India), 페르시아(Persia), 그리고 중국(China)에까지 퍼졌는데, 중국에서는 이들을 드래곤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당한 뿔을 가진 이 아름다운..
인도유럽어족의 한 분파인 켈트족이 전하는 신화. 직접 계승되지 않았기 때문에 후세에 로마인이 남긴 기록에 의해 일부가 추정될 뿐이다. 켈트신화는 크게 세 갈래로 분류된다. 첫째는 아일랜드를 포함하는 고이델 신화, 맨 섬의 신화, 스코틀랜드 서부 고지대의 신화를 들 수 있다. 언어, 인종, 전통 양식으로 보아 동일한 군(群)에 속한다. 둘째는 웨일즈와 콘월을 포함하는 영국 주변 도서(島嶼)의 신화를 들 수 있다. 이 곳에도 어느 정도 유사한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살았다. 셋째는 영국 섬 자체의 신화를 들 수 있다. 오늘날 켈트 신화를 연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주요한 자료는 중세 아일랜드의 수도원에서 작성된 사본에 기록되어 있는 서사시 전설과 《마비노기온》으로 통칭되는 웨일스 전설집이다. 아 일랜드..
물병자리(제우스에게 납치된 가니메데스) 제우스와 부인 헤라 사이에서 태어나 청춘의 여신 헤베는 무척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자였습니다. 제우슨는 항상 헤베를 가까이에 두고 잔심부름을 시켰으며 신들의 술 시중을 들게 했지요. 어느 날, 제우는 올리포스 궁전에서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습니다. 상냥하고 예쁜 헤베는 즐거운 마음으로 신들의 술잔에 술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술을 따르던 헤베는 그만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발목을 심하게 다친 헤베는 더 이상 신들의 술 시중을 들수 없게 되었어요. "앞으로 신들이 술 시중은 누가 든단 말인가." 이때 전령의 신인 헤르메스가 제우스 곁을 다가오더니 말을 꺼냈습니다. "인간들 가운데서 술 시중꾼을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우스도 헤르메..
봄철의 별자리 큰곰자리 달 의 여신인 알테미스를 시중 들고 있는 많은 시녀 가운데 칼리스토라는 처녀가 있었다. 칼리스토는 남자같이 원기왕성한 기운을 지닌 처녀로서, 들과 산을 드나들며 사냥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던 대신(大神) 제우스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그는 곧 달의 여신으로 변신하여 그녀에게 접근하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칼리스토는 자기의 상사인 줄만 알고 있다가 그만 당하고 말았다. 얼마 후에 예쁜 옥동자 알카스가 탄생하였다. 이 일을 안 제우스의 아내, 헤라 여신은 노발대발하였다. 잘못했다고 엎드려 비는 칼리스토에게 “그 입술로 나의 소중한 남편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였으니 두 번 다시는 그 짓을 못하게 할 것이니라”하고 저주하였더니, 칼리스토의 예쁜 입술이 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