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는 여러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캠페인 중에 전투형이라고 할 수 있는 핵&슬래쉬 라는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열심히 베고 달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것도, 라는 의미에서 핵&슬래쉬 타입+시뮬레이션을 가미하여, [D&D 배틀필드] - 부제 미정의 캠페인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D&D 배틀필드] 게임은 스토리 진행 단계와 전투단계로 나뉘며, 전투의 결과에 따라 분기가 발생하거나 선택에 의한 분기 발생도 가능합니다. 스토리의 진행후에 중심이 되는 전투. 기본 뼈대입니다. 본 캠페인으로 인하여 좀 더 전략적인 전투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지금까지 하던 거랑 뭐가 다른건가 하는생각이 드는데.......) 오랫만..
이 란이 죽어가는 듯 해서 내 소설로 채워볼까 하는데........ (리플레이 소설 계획은 어디로 간거냣!) 진여신전생을 약~간 기반으로해서 1화만 쓰기~ ------------------------------------------------------ 본격 지상파 육전기갑장갑통신 다성향 소설 마신 gate 1 ---------------------------------------------------------- "데구르르르르르" 동전에 가해진 에너지가 다하면 구르는 것을 멈출 것이다. 생물은 결국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달려가는 존재이지만 에너지가 다하면 죽는다. 이론대로라면 이상공간에서 에너지의 소모는 없다. 그럼 굴러가던 동전은 영원히 굴러가는 것인가. "찌르릉~ 찌르르르르르릉~" 개그캐릭터? 한 때..
할 일이 없었나보군.. ------------------------------------------------------ " 일이 이렇게까지 되기 전에 미리 여러 영주들과 힘을 모아 막았어야 하는건데.. 너무 늦어버린 것 같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힘없이 이 세상을 마족에게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그건 세상의 평화나 인간의 생존 등의 거창한 이유 이전에 나 네크로만서 엘리우드 시온의 개인적 자존심이 달린 문제이기도 하구요." 약간의 흥분에 너무 많은 말을 한꺼번에 해버린 탓인지 약간의 헛기침을 한 후.. 다시 좌중을 둘러보며 말을 시작한다. "여러분들께는 염치가 없는 소리가 되겠지만, 여러분의 목숨 제가 맡았으면 합니다. 물론! 제 생명이 다하기 전에 여러분을 희생시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
누구냐 거 기억은 안나지만서도 그나마 한 걸 정리해 보면 두 지망 캐릭터가 등장허는디 시작레벨 5렙이기 땀시 프리스티지 렙이 안되는구만 아무튼 하나는 타락한 팰러딘이다. 샤드리의 캐릭터로 지금으로썬 아무 능력도 못주는 반쪽짜리 전사취급이군. 또 하나는 레드드레곤디사이플. 레드 드레곤의 가치관이 이블한 것을 생각해보면 꽤 괜찮지 않나싶다. 역시 바드5렙인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여기서 프리스티지 렙을 주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프리스티지한 캠페인이기 땀시) 시작레벨을 8렙 정도로 조정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 그러면 7렙 Ex-팔라/1렙 블랙가드 도 좋겠고. 5렙 Ex-팔라딘/2렙 전사/1렙 블가도 좋고 바드5에 rdd3도 좋고. 바드5 파이터1 rdd2도 무방한가. 아, 왜 바드4에 파이터1에 rdd3..
GM상준군의 부지런한 시도. 하지만 게으른 플레이어. ---------------- 랄랄라라........ 룰로릴리아라제국은 수 많은 군도들로 이루어진 제국으로, 비록 대륙에 영토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수산 자원에 의해 번영된 국가이다. 그들의 생활은 섬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발달한 것은 해군이요, 각종 조직들은 반 정도는 해적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라는것으로 조직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굳이 가리지 않지는 않지만 가리지 않기도 하는 그들의 집단은 ---------------- 카이 리젠더 원피쭈냐? 05.10.29 00:54 마히레타 원숭이섬의 비밀; 05.10.29 10:50 義理 접현이다 배를 갖다대라! 05.10.31 20:07
재시작하는 캠페인으로 프롤로그만 약간 변형시켜서 다시 시작해보도록 함. 그들이 그곳을 빠져나왔을때는, 이미 세상은 붕괴된 상태. 위의 구 지도를 참고하여 서울시를 설명하도록하자. 현재 서울의 중심부는 완전히 붕괴에 가까운 상태. 중앙에는 남산 타워만이 덩그러니 남아있고, 나머지는 거의 부스러기나 다름없다. 붕괴된 지역에는 악마가 출현한다는 풍문.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서울 외곽으로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서울 바깥도 안전하지 않다.'는 소문을 믿는 주민들은 차라리 본인의 지역에 몸을 담는것을 택한 자들도 상당수. 외곽지역은 아직 온전한 건물이 상당히 남아있다. 현재 정부의 지원은 없는 상태로, 각 구별로 자치적인 방어와 자급자족이 이루어 지고있다. 현 대한민국 정부는 과천 지역에서 사태를 파악중이다. 유선..
2007년 세번째 시나리오. 시즌1이 종료된다. "외대에 발생한 공간 왜곡에 대해서 조사해주시면 100만원을 조사비용으로 드리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도전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 "블랙 화이어!" "화이트 화이어!" 악마와 융합한 두 명의 소녀가 각각 검고 흰 불꽃을 받아들인다. "이런......" 일행은 짜증을 금할 길이 없다. --------------------------------------------------------------------------- "누가 이런것을?" 누군가 즐비한 이 보물들(?)에 대한 감상평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
"여긴....... 다시 그곳인것 같군요." 벌써 몇 번째로 겪는 이곳인가. 난감하면서도 다시 우리의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만. 대체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는 자는 과연 인간일까? "시공의 왜곡이요?" 모두의 의문이 청각화되어 퍼져나간다. "음, 정확히는 일시적인 공간 왜곡 현상으로, 잠시 이 차원과 다른 차원의......" 대체 이거 어디까지 나아갈 생각인거지. "울드, 아스신족의 과거를 관장하는 시간의 여신이죠. 어이, 거기. 만화에 나오는 섹시한 누님과는 달리 그 여자는 할머니랍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설명해주는 것이 왠지 아쉽다. 짧은 예고로 갑시다.
자, 지난 번에는 워커힐의 수력 발전 시설을 무사히 설치하게 되었다. 뭐 인간형 악마들의 습격을 아주 약~간 받기는 했으나 오히려 강해진 여러분. 그러면 그 다음으로 준비한 것은 두번째 토막 시나리오이다. 이 토막 시나리오는 일종의 복선과 앞으로 마주칠 일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마도 깨진 수정 조각과 부적에 대한 의뢰의 답을 직접 들고오는 일을 마친 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야 말로 이야기 요소를 꽤나 집어넣을 예정이긴 한데.... 일단은 전투가 성장이니 전투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 하지만 서서히 비전투 기능으로 처리하여야 할 일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네. 일단 아마도 여러분은 서울 시립대로 가게 될 듯 하고...... 드디어 전투 운전 기능을 맛보게 되는것인가. 뭐 운전자가 기절..
"끼익끼익. 끼익끼익. 뎅....뎅...뎅..뎅..뎅뎅뎅뎅뎅뎅~! 덜컹덜컹." 아까부터 삐걱거림이 심해지는 마루. 점점 빠르게 울려퍼져가는 괘종시계소리. 심하게 들썩거리기 시작하는 소파. 분명 이곳에서 벌어지는 현상은! "폴더가이스트!" 누군가에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집주인인 소녀는 그저 두려움에 떨며 마루니, 괘종시계니, 소파를 바라보고 있었다. 100년은 됨직한 오래된 서양식 2층 저택. 서울 한복판에 이런 집이 있었나. 아마도 과거 서양 선교사가 지었던 집이라던가 하겠지. 아무튼 이곳에는 뭔가 비밀이 있는것이 틀림없다. 집은 1층과 2층. 지하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 점에서 별 다를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조사를 찬찬히 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