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더포그 유미 23세/밤색 단발과 은테안경/뭔가를 늘 노리는 듯한 탐구적 얼굴/출신 하랜드 /스승 애플 발렌타인/물론 사조는 브랜디,가이언,레이니스,플레인/계급이 평민인가 /취미 독서/특기 독서/독서외의 특기 괜찮은 힘과 뛰어난 건강, 민첩성 /왠지 벼농사에 소질이 있을지도 모른다 /즐겨쓰는무기 현재는 크로스보우와 단검. 이게 꽤 쓸만하다 /앞으로 배울지도 모르는 무기 롱소드,사이드,레이피어,쿠크리 /앞으로 올릴지도 모르는 클래스 팰러딘,파이터 /앞으로 지향할지도 모르는 프리스티지 클래스 스펠소드 (추가중)
ACT1 파이널 파란만장한 모험을 마치고 귀환한 모험자들은 모처럼의 휴식에 들어가 한숨을 돌린다. 하지만 선거준비와 잠시간의 미약과도 같은 평화를 맛보던 와중에 잊고 있던 위협이 순식간에 들이닥치게 되니... ....................... 브랜디 : 마족의 왕자 세명이 왔다고 하는군. ....................... 류크레온 : 그대들의 생명의 시작은 어머니가 부여했으나 그 끝은 나라에서 맡았다! 이 일전에 모든 것을 걸라 제군! 동맹이여 영원하라! ....................... 칼트힘(드워프왕) : 나르캄의 창은 완성되었다. 한번 죽었을 목숨 여기서 뿌려도 한은 없을터. 형제 오천의 원혼이 지켜보고 있다! ....................... 케림공작 : 그대와..
후발대로 짐과 함께 이동한 드워프 킴과 레인져 에이스는 선발대가 드워프들의 지하도시에서 한바탕 난리를? 쳐 놓은 직후 도착을 하게됐다. 동굴분위기는 한마리로 흉흉 그 자체! 레이니스에 의해 겨우 빼돌려져서 여차저차한 사정을 듣게 된 에이스와 킴은 이번엔 브룬그리그를 상대하기 위한 선발대로 당당하게 출발하게 된다. "어떻게 다 죽는거 아냐?" 죽으러 가고 있다는 약간의 불안과 함께... 이틀간의 강행군중에 갑자기 대로 한가운데에서 일행을 가로막는 왠 검은 로브의 인간! 뭔가 강력한 오오라를 느낀 에이스와 킴은 대로를 벗어나 도주하려고 하지만 말들이 거품을 물고 굳어지는 등 공황상태에 빠져버리자 말을 버리고 탈출을 감행한다. 그 때 그 검은 형체가 당당하게 호통을 치자 그들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먹을 것을..
이번시나리오는 전반적으로 마스터가 난이도를 많이 낮춰어~줬다는 생각이드는군. 암튼 죽음의 공포도 몇 번 체험한 상황에서 조심스러워 진 것일지도. 이번모임에는 첨으로 늦어도보고, 전반부의 시나리오는 알피위주로 진행하고 짝짝꿍 잘들 재밌게 했군. 아무튼간에 담엔 12시 정시 시작을 꿈꾸며...... 11시30분 모임이라고 했지?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히드라도 기만하고, 뱀파리도 한 방에 잡아주고...... 우리 드워프군의 활약이 대단히 크군. 허어. 하긴 뱀파리 생포...... 라는 것은 부담없이 관 위치만 찾아주면 후려패도 되는것이구나. 아아(대단해) 아무튼 어려워! 했던것을 의외로 쉽게 해결한 느낌이다. 3레벨 파티라는 것이 2레벨 파티에 비해 상당히 고수준이라는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래서 레벨업은 더디..
[본편] [04.5.22] 히드라와 뱀파이어, 그 후.......(수정) 글쓴이: 텐더포그 05.05.26 14:00 http://cafe.daum.net/tnbs/3jx5/7 무시무시했던 며칠은 그렇게 지나갔다. 그들은 탁월한 수완과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여,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었건만 무사히 해결을 보고 그렇게 평상을 찾아갔던 것이다. 유미가 관을 메고, 그들이 모두 브랜디에게 찾아갔을때에는, 브랜디사마가 깔끔한 위자드용 예복을 입고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갈 데가 있다. 가자." 그들이 간 곳은 출항을 앞둔 선박. 배가 나아간 곳은 한 시추선이 있는 망망대해. 그리고 그곳에는 가이언이 예식의 풀플레이트를 입은 채, 그리고 레이니스도 단정한 엘프의 복식을 한 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곧..
[본편] '여명의 대륙' 지금까지의 줄거리.('여명의 대륙' 공식 저널) 글쓴이: 텐더포그 05.05.22 23:59 http://cafe.daum.net/tnbs/3jx5/6 제 2 차 플렌티밀런 프로젝트 여 명 의 대 륙 기획 : 카이 리젠더 감수 : 카이 리젠더 출현 : 브랜디 벨라체노프스키 가이언 레이니스 실버레인 등등등...... 지 금 까 지 의 줄 거 리 때는 제국이 다크 호드 연합에 패퇴하고, 본토를 버리고 신대륙으로의 이주를 끝내고, 그곳에서의 정착 활동과 동시에 유일하게 본토에서 지켜지고 있는 수도를 방어하며 모험자들을 육성, 호드에 타격을 주고있는 작전이 유효한 시점이었다. 제국은 이미 해체되었으며, 얼라이언스로 다시금 뭉친 그들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신대륙의 개척과 본토의 수복이라..
[캠페인안내] [설정안내]에인션트 히드라 "브룬그리그" 글쓴이: 카이 리젠더 05.05.05 10:50 http://cafe.daum.net/tnbs/3jyz/43 파티가 상대해야 할 대상으로서 말 그대로 고대로부터 존재해온 히드라다. 드래곤과 함께 태어났다고도 전해지지만 대다수는 과장된 평가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심지어 드래곤 조차도 그의 세력권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그의 힘은 짐작하고 남음이 있을 것이다. 이 12개의 머리를 지닌 히드라는 지상에서 사라진 마법의 힘마저도 알고 있다고 믿어지며 태고에 닿아 있는 예지를 지녔다. 이 히드라는 스스로 정해놓은 "지배지"-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를 벗어나는 일은 극히 드믈며 그 안에 생태계는 그가 독자적으로 지배, 관리하고 있다. 이 그만의 왕..
[캠페인안내] 바드의 노래들 Bard's Tales 글쓴이: 카이 리젠더 05.04.18 12:09 http://cafe.daum.net/tnbs/3jyz/42 바드는 유흥을 위해서나 돈을 벌 목적 혹은 전투원들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퍼폼 체크만을 하기 때문에 뭔가의 다양성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다. 해서 바즈 테일이라는 룰을 추가하기로 했다. 기본적인 준마법적인 힘을 가지는 연주는 상관이 없지만 그 밖의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특정한 노래를 불러야 한다. 이것은 장인들이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다. 노래들 중에는 낮은 DC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는가하면 어려운 노래도 있고 정말 위대한 바드가 아니면 소화낼 수 없는 노래들도 있을 수..
[캐릭터소개] 알려진 오크의 영웅들 글쓴이: 카이 리젠더 05.04.15 23:22 http://cafe.daum.net/tnbs/3jyz/31 1. 이름: 마스터 케노피 듀로타(쓰레일 부족의 수장) 종족: 오크(쓰레일 부족) 능력치: 힘18, 민첩18, 지능24, 지혜16, 건강16, 매력18 레벨과 클래스 : 전사18lv, 소서러 12lv HP: 295 AC: 42 어택: 32/27/22/17/12(데미지: 썬더 마울1d10+8, 2d4라이트닝데미지) 내성: fort24/ref14/will24 특이점 : 듀로타는 상욱군의 요청에 따라 쓰랄을 모델로 만들어 진 영웅이다. 그는 쓰랄과 비슷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다시 말해서 어린 시절 인간에게 포획되어 반 구경거리로 학대를 당하며 성장했다. 자신에 존재..
[캠페인안내] 가이언과 정복군의 근황 글쓴이: 카이 리젠더 05.04.14 08:08 http://cafe.daum.net/tnbs/3jyz/30 동 맹 최고원로회의에선 가이언 원수라면 야만부족쯤은 간단하게 눌러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전선은 교착상태에 빠졌다. 몇가지 정보가 더 알려졌는데 최근까지 가이언이 상대했던 야만부족들은 실은 하나의 거대부족에 속해있던 중소규모 부족들의 연합이었다는 것이다. 계속된 공격의 실패에 중심부족의 전사들이 전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들의 강함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오랬동안 정규군 훈련을 받은 전사들을 상대로 밀림없이 싸울 힘이 있었고 전면에 등장한 몇몇의 트라이벌 프로텍터의 독려를 받으며 죽기 직전까지 두려움 없이 적에게..